저보고 담배한대 태우자고해서 따라갔는데...
낮에는 선생님이고, 밤에는 화려하게 지내는 것을 아신다고...
2가지의 인생 라이프를 즐기는 진정한 멋쟁이라고...
저보고, 완전히 인생을 멋지게 사는거 아니냐고...
얼굴이 현대적으로 신세대처럼 굉장히 잘생겼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여자들 엄청 많을거 같고, 여자들한테 관심 많이 받을것같다고 하시네요...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저 못생겼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선생님들 대화들을 들었다면서, 제가 잘생겼고 좋은거 먹고 다 좋은것만 하는데
제가 눈이 높아서 여자친구가 없는거라고 하시네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과의 선을 두고 관계를 유지해서 그런 것 같다고...
저녁 사주신다고 같이 저녁 먹자고 하십니다...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이런 말씀하시는거라고...
같이 저녁 먹으러 같이 가도 괜찮을까요?
저한테 정말 괜찮은 여자사람들 알고 계신다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시네요...
은행원이랑 간호사랑 세무사 그리고 사업하시는분까지...
소개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한테 왜이러시는거죠...
( 나쁜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글을 적었습니다.
상사분께서 다른 생각이 있으신걸까요...? 식사자리 가도 괜찮을까요? )
받아야 합니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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