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훈훈하네요 아직도 이런분들 덕분에 이나라에 사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배가고파 아들과함께 마트에서 우유와사과를 훔친아버지 마트감시카메라에 적발대서 경찰까지 출동하지만 당뇨와 합병증으로 6개월넘게 일을못했다는 아버지의말에 마트사장님은 고소안힌시기로 선처바란다고 말씀하셔서 훈방조치대시고 담당경찰관은 아침도 못먹었다는 얘기에 근처국밥집으로 데려가 식사할수있도록 도움주시고 식사하는도중 처음부터 그상황을 다보고있던 어느시민은 현금20만원을 인출해 식사하고있던 부자에게 주고는 바로다시 나가버리시는 상황까지 나중에 마트사장님은 생필품지원을 약속하셨네요
이런뉴스 볼때면 아직도 이나라는 살만한나라 아닐까요~^^
공무원들 일 좀 재대로 해라 쫌..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39835_24634.html?menuid=nwdesk
너무나 감사하고.. 또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그래야 했던... 가장의 마음이...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아무런.. 계산 없이..
봉투 건네고 가는 남자 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이 너무 한심하고.. 사람이 너무 싫은... 제 마음이... 눈물로...
그만 터져 버렸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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