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합격후 연수를 받았어요
온라인으로 어떤 분이 연수기간 동안 카풀해줄 사람을 찾더군요
가만보니까 저와 지역도 같고 연수기간도 같아서
제가 혼자 타고 다니니 카풀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리해서 그 사람과 저와 카풀한 기간은 총 9일.
하루 왕복 주행 거리는 130킬로.
카풀기간 9회동안,
카풀한 사람은 저한테 박카스 3개, 캔커피 2개 주더군요.
기름값 반띵은 커녕
기름 한 번 안 넣어주던데..
최소 밥이라도 한 번 샀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연수 9일 끝나고,
마지막날 그 사람 동네에 내려주니까
연락하겠다며,,,
형식적인 말 한마디 던지고 그 이후로 끝이네요..
참고로 연수 끝난지 몇달이 지났어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유류비 부담...
태워달라고 했으면 조건을 붙혀야 하는거고
태워 준다고 했으면 조건을 바라면 안될듯.
말하기 껄끄러움
많이 서운하셨을거같아요~
그냥 그사람이 그런걸 배운적없어 몰라서 그랬다 생각하세요~ 알고도 그랬음 나쁜넘이지만 몰랐으니 그랬을거예요 토닥토닥~
태워달라고 했으면 조건을 붙혀야 하는거고
태워 준다고 했으면 조건을 바라면 안될듯.
말하기 껄끄러움
유류비 부담...
일단 거릅니다
처음부터 말씀 하셨어야죠.
요즘 애들도 모든게 반땅이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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