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승용차를 몰고 애 학원 데려다 주기 위해 운행하든중
차량 정체로 인해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일단 횡단보도앞에 어쨋든 차가 멈추어 섯습니다..
차가 출발하려고 하는 찰라에 정체되어있는 반대편 차 사이로 남자 아이가 달려옵니다
달려오는 속도를 자기가 이기지 못해서 차 본넷을 밀면서 왼쪽으로 넘어 집니다.
119부르고 있으니 부모가 연락을 받고 현장에 왔는데
아이가 하는말이 자기가 뛰어 들어서 다쳤다고 말하니 부모가 입을 틀어 막았습니다.
더 웃기는건 아이가 왼쪽에서 달려왔으니 차에 부딪힌곳이 오른쪽일텐데 오른쪽은 멍하나 안들고
넘어진 왼쪽무릎의 성장판이 다쳤을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부모는 금액을 생각해야할것이라고 하고선 전화도 귀찮아 하고 받아 주지도않고 피하더군요
그냥 합의 봐봤자 합의금 돈천이상 깨지고 벌금 수백만원 나올꺼 그냥 합의 못보고
금고6월에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150시간인가 받았습니다
제 아내가 전과자가 될만큼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제 아내가 과연 민식이 법에 걸렸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저도 미성년자 아이가 둘이나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어찌 되었을것이며 제가 팔자에도 없는 옥바라지 했겠네요...
분명 민식이법 찬성하는 사람들 분명 장담하건데 자신의 가족 친 인척 누군가 또 가해자가 되어 집안 말아 먹을것입니다.
민식이법 앞에 어린 애새끼들 영어 가르킬게 아니고
가장 기초질서 횡단보도 손들고 좌우살피며 걷기 부터 가르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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