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하시면 되고
굳이 '도둑질 한 어려운 사람' 돕기 보다는
어려워도 엇나가지 않은 사고방식으로 사시는 분
돕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가끔 보육원 후원 인증글에는 이렇게까지 나서며
화력 모으시는 분이 없었는데
자식 데리고 도둑질 한 아비가 딱해도
cctv에서 아들 책가방에 주위를 살피지도 않고 물건을 채워넣는 장면 보면
후원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후원을 생각해보자고 하는 사람에게
인간이하 취급하며 쌍욕하고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은 뭔가요
붕어 건으로 이참에 보배에서 후원모금을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친목으로 개인 간 돈문제도 자주 나오거나
모여서 후원한거야 그들의 뜻이지만
이혼사연 올리던 3000만원 성매매사기당한 사람에게 후원은 왜 했는지
의문인터라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 자게 네임드들이 일반 회원들 선동해서 반대되는 입장들을 죄다 쁘락치로 정의해서 앞장서서 신상털이 동조했자나요
조심해서 나쁠건없어요
저도 의료비라도 지원 됐으면 했는데,
어제 어느 분 글 보니 의료비도 거의 공짜라고...
나라에서 다 지원 받는데 뭣 때문에 아들 앞 세워도둑질까지
했는지...
기부한 사람들 백이면 백 각박한 세상에~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하다가
나중에 사기인거 뽀록나면 사기당했다고 징징거리더라.
도와줍시다 하면서 사람들 모으거나 선동질은 하지
맙시다.
네다틀쪽2벌 나와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공서에서 구직해주니 일나간다니
몸이 좀 좋아졌나봐요
어디서 지 애를 앞세워 도둑질이냐
할거면 혼자해라
30대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아파서 일 못할수도 있죠,, 노모 아플 수도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 아직은 아파도 먹고 살려고 진통제 용량초과에 피부발진이 심한데도
파스로 도배하고 일하러 다니는 장년층들 많구요, 갑상선으로 약먹어가며 피곤에 쩔어도
어쩔수 없이 일 하는 사람 많아요,
아픈놈이.....
안봐도 비디오다!
금주해도 모자른 판에
일하기 싫고, 살기 싫으니 술 쳐먹지
제가 웃긴적이 있엇나요?
근데 저새끼는 멉니까..?
언제 보셨다고..ㅠㅠ
1. 질병이 있으신데 소주까지 챙긴것
2. 굳이 아들까지 데리고가서 절도를 한것
위 두가지는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 또한 유저님의 게시한 내용은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조금 다르게 볼 내용도 있습니다.
그의 행동의 결과 훔쳤던 물건입니다. 훔친 사람 행동의 끝에는 결과적으로 배가 너무 고파서 우유, 사과를 훔쳤습니다.
배고픔....
강도, 돈을 훔치려는 것도 아닌, 사과 우유...
어찌 되었던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그가 배고픔에 했던 행동을 두고 너무 나쁜 시선으로만 치부되는 것 같아 아쉬움 남습니다.
그가 행했던 결과는 배가 고파 우유, 사과를 훔쳤던 것입니다.
게시자님의 의견처럼 댓글로 다른 시선의 의견을 남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의 입장, 배가 고파 훔칠려고 봤더니 눈에 잘 띄지 않은 위치에 우유 사과 음료수 소주가 있었다고 추론하고 싶습니다.
나쁘게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게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내로남불 최강의 커뮤니티
모르는 아주 불편한 인간
애비가 자식새끼 데리고 돈 만원치
가방에 먹을거 훔칠때 심정을 한번
생각해 봤나?
어디 고가에 물건을 훔쳤나? 사람을 상하게 했나?
현장에서 바로 인정하고 용서를 빌었다고
하는데... 이점에서 느끼는거 없나?
10짜리 한장 안도와주면서 나불데지 마라.
참 사고와 생각이 부정적이네
어찌 저런 생각을 하고 살수 있는지
만약, 안걸렸으면?
나 돈없으니 니것좀 훔칠게 나눠먹자
너 자본주의 사회가 뭔지아냐?
좀배워라 무식아 가방끈 짧은 티 그만내고
보배가 보배스러운 이유가 그 핵심이
합리성이 아니라 공감과 참여 그리고 나눔이에요
야동에도 공감하고 농담따먹기 던지는 것도 보배고 법이나 제도권에서 아무 대응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도와주는 것도 보배에요. 형이 왜 보배가 좋아서 계속 접속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기 아고라도 아니고 동호회카페나 맘카페도 아니고 판 도 아니고 보배에요
주변 보면 묵묵히 선행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자고로 빈수레가 요란한거니뭐
보배 자경단들 보면 한심함
남이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님..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들중에 기부라는걸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음..
참 이성을 찾아야.
이렇게 매스컴 타고 동사무소에서 집중관리 들어갔으니 후원 여기저기서 안받더라도 애들 굶을 일은 없을것임 아빠만 잘한다면야
후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라고 하는글에 악성댓글들 달렸듯이 이글에도 몇몇보이네요 악의적인 글들...
일단 그거 하나만으로도 아웃인데
애들까지 낳아놓구도 고생하며 돈벌생각은 없는 듯해요
저분 범죄를 저지른 분이에요. 허구언날 선동당하고 이성적으로 판단못하고 매사에 감성적으로 판단하니
잘 구분이 안가시죠?
아이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아버지의 잘잘못을 떠나서 아이는 이번 겨울 배부르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감성팔이라도 어쩔 수 없다
나도 눈물난다
법 앞에 평등해야된다고 그렇게 외치던 양반들이 불쌍해보이니까 도와줘야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까지 범죄에 끌어들인 죄질이 안좋은 사람입니다.
제발 그만좀 감성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허구언날 선동당해서 마녀사냥에 인민재판만 하다보니
이성적으로 판단들을 못하는거 같은데 경위의 눈물 어쩌고 떠들지 말고 이성적으로 좀 보세요.
복면 뒤집어 쓰고 은행을 털어야만 절도가 아닙니다. 사정이 딱한건 맞지만 액수를 떠나 절도를 저지른건 맞습니다.
이제 돈 없으면 마트가서 물건 털면 후원받습니까?
그리고 귀가 얇다.
그래서 선동질에 쉽게 당한다.
여기서 불쌍하다면 맞아 너무 딱해 ㅜㅜ
저기서 나쁜놈이라면 맞아 진짜 나쁜놈이야
단순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라 그런거다.
난 이해한다 보배형들 ㅋㅋ
가난한사람=게으르다
물고기를 주지말고 낚시법을 갈켜줘라!
돕는건 자유에요
근데 세상에 힘든 사람 너무 많아요.
이분들 뿐아니라 배고프고 아픈사람 많아요.
이런일 터지기 전에 기부가 문화가 되었음해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못믿을 짓들 한다지만..
2만원중 1천원이 제대로 사용된다 해도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도울분 못찾으니
여기라도 후원하심이 어떨까요?
2만원 중 1.9만원이 헛된 곳에 쓰이는 것을 알아버린 이상 !!
직접 후원 또는 동사무소라든가 다른 투명한 기관을 찾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그 상황이 안타까워서 도와주시는거에 대해서 이러자 저러자 선동하시는 뉘앙스네요
그리고 기초수급대상자 생활된다는 투로 설명하시는분들...그입장이되시면 믿을께요
제발 그상황을 안겪어보고는 그상황에 대해 판단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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