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앞뒤로 2대씩 주차할수 밖에 없는 건물인데요
지정자리가 없는지라 다들 눈치게임하면서
배려하고 양보하고 하면서 사는 빌라입니다!
근데 사진과 같이 자꾸 주차금지 구조물을 배치해서
좋은자리를 혼자쓰려는 거주자가 있는데
빌라관리 업체에 연락해서 구조물 치우라고 공지를 5번
넘게 했는데 그때만 잠깐 말듣는척 하다가 바로다시
구조물을 배치해서 혼자 좋은 자리를 사용하네요..
물론 무시하고 치우면서 그냥 쓰면되지만 이 행동자체가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곧 더추워질때 몰래 표지판밑에 흙이나물같은거 넣었을텐데
다 빼버리고 시멘트채워버렸거나 아님 표지판가져가서 버렸을듯...
에휴 비매너인간들...쯧쯧
가져다 버리고 그냥 주차하세요
전 빌라살때 새로 입주한 분이 주차장에 기둥하나 박고 벽에 앙카 박아서 와이어로 자기 주차자리라고 해놓앗는데.. 제가 그 앙카 돌려서 풀어서 덕분에 감사히 주차 편하게 잘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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