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룰루랄라룰루랄라입니다.
저는 못났지만 현피 환영합니다.
제가 쓴 글은 100프로 진실이고 거짓이 없기에 현피 가능합니다.
다만 부탁드리자면 먼저 작게나마 자기 소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몇 번의 쪽지를 회원님들로 부터 받아서, 어떤 의도신지 단순히 편한 차마시는 이야기신지 혹시 부탁요청하실 것이 있으신지 사업적으로 조언이 필요하신지 간단히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쪽지를 받았을 때,
회원님의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는 당황스럽고 무서울 수도 있거든요.
보배에서 알게 된 분은 아니시고 제 사업상 알게 되신 분이 여름에 저한테 사업 한 수 배우시고 싶다고 멀리서 제가 사는 곳까지 오셨습니다. 지금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시는데 무역업쪽으로 배워보고 싶다고 하셔서 알려드렸습니다.
제 사업장, 제 요트등 보여드리고 요트에서 강 보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으신데,
근처 고깃집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간다고
고기도 사주시고 맥주도 기분좋게 한 잔 했네요.
저도 거기에 맞춰 자제분들 선물도 사드리고
뉴욕에 제 협력업체 소개도 시켜드렸습니다.
사업 노하우도 알려드렸고요.
저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고 하셔서
시간이 지나고도 연락을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
제 경험들은 보잘 것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들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나 회원님들은 이런 비효율적인 시행착오를
덜 겪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많은 돈을 들여
실수를 했는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저처럼 안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제가 따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사업외에도 여행,맛집 후기등도 올립니다.
쪽지를 많이 받았어요.
호주에 어디 숙소 내부가 궁금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파리에 관광정보가 도움이 되었다.
뉴욕 맛집 대박이었어요등...
저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를 받았고
다른 분들에게 나눔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내용도 올린 적이 있는데
젊은 친구가 자기도 열심히 노력해서 타보고 싶다고
목표가 생길 수 있게 동기부여해주셔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군대있을 때 보배에서 허머 사진 보고 아. 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허머 사보고 싶다.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만남이란 것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제 시간도 상대방의 시간도 굉장히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에 대해 평가를 잘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남을 지적질하고 평가할만큼 잘나지 못했기에 항상 제자신이나 수행하고 나아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남 욕할 시간에 건축설계나 하나 더 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나 자신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만나는 고객님들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십니다.
이대표님은 정말 즐거우시겠어요.
이렇게 즐겁게 재미있고 신나게 일하셔서 같이 이야기 하니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요.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아빠는 시기,질투의 대상이라고...
다만 대놓고 솔직하게 이야기주신 분도 많이 계십니다.
솔직히 정말 부럽다.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안되겠다.등 말입니다.
편안히 차 마시는 것 좋아합니다.
재능기부,봉사 좋아합니다.
운동 좋아합니다.
혹시나 연락주시는 다른 회원님들 계시면
간단히 자기 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
다짜고짜 만나자고 하시면
무섭습니다.ㅠ ㅠ.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저랑 보배로
연결되신 분은 3분 계시고 추가로 몇 분 빼고는 쪽지나 글로 주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정보가 너무 노출이 될 수 있기에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제 카톡에는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데,현실이 너무 거짓말 같기 때문입니다.
트럭끌고 현장에 철거가서 무슨 이야기하다가 뭐 물으시길래
대답하면 놀랍니다.
거지꼴로 다니는데, 요트 있다.
집에 차 10대 있다. 사업체 여러개 있다.뉴욕에 법인 있다. 하면
거짓말로 안 봅니다.
그냥 웃고 정신병자로 봅니다.^^
그럴 때 사업자 등록증,사진들 보여드리면 아무 소리 안하십니다. 트럭타고 아파트에 주차하면 경비어르신이 반말하십니다
거기 트럭 차빼!
네. 알겠습니다.말씀 드립니다.
미팅이 있어 차려입고 파나메라 타고 갑니다.
얼굴 보고도 모른척 하시고 존대말 하시네요.
부모님 항상 하신 말씀이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폐끼치지 말고 살아라.하셨는데
오히려 너무 없는 듯 하고 다니는 것도 문제점이 약간은
있네요.
어느 것이 나은지는 정답을 못 내리겠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도 있습니다.
몇 분들로부터 **아빠. 카톡 잘 보고 있어요.
카톡 너무 재밌어요.
**아빠 또 뭐 사셨어요?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듣네요.
자게 글쓰고 보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만간 빨리 그만두고 현실 세계에 다시 집중해야지
하면서도 이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자게는 사람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갑,을,나이등이 얽혀 있어서 분위기가 다른데
자게는
호텔사우나처럼 누가 누군지 모르고 지위고하 막론하고
그냥 모두 헐벗고 사람대 사람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좋은 분들과 만남 언제든 환영합니다.
다만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께요.
*덧글*
저는 인과응보란 말을 제일 좋아합니다.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는 것 같아요.
회사서 사원일 때, 타부서 대리 형이 제 개인정보를
알더라고요. 제가 쓴 문구를 이야기해서 섬뜩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쓴 자기의 글들은 하나의 흔적이 되어
그것이 향수가 되어 기억이 날지, 악취가 진동해서 기억이 날지 모릅니다.
언행은 정말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방에 작은 건설회사 대리였을 때,
이사님이 계셨습니다.
자기 관리도 철저하시고 참 남자로서도 멋있으셨어요.
그 이사님이 지금은 제가 가진 회사 중 하나에 이사님으로
계세요.
5년전에는 제가 대리였는데 말이죠.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들 행복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협박쪽지는 보내지 말아주세요.
무서워요.~~~^^
형님 제가 좀 깁니다.^^
더불어 고진감래 이고유
그거슨 대를 거쳐 이어감미다
므찐 랄라형 춘천 엄지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닉넴만 보고선 그 쪽 분이신가 했네요 ㅋㅋ 보배가 사우나 같다는 말 ~~ 찌찌뽕 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많이 했거든여. 룰루흉님 알고 지내면 재미진일 많을 듯.. 그런데 현실에선 늘 먼곳에만 있어서 아쉽!!!!! 앞으로 더 번창하소서
직접 보시면 나이트 연관있는 것처럼 보이실거에요.ㅋㅋㅋ
동성로에서 머리 깎는데 아가씨가 근처에서 술집하세요? ㅡ.,ㅡ
귀염상입니다.
저 유흥업 안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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