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어머니와 아들이 저 멀리 머나먼 타국 땅인 애틀란타로 갑니다
아... 물론 친지 방문입니다....
어머니의 큰이모 내외분이 애틀란타에서 거주하시는데
40년전에 뵙고 못 뵙고 있던터라
더 늦으면 영영 못 뵐듯해서 그나마 더 젊으신(?) 어머니가 애틀란타로 갑니다
저는 호칭이 먼 친척이라 걍 편하게 애틀란타 할아버지 할머니라 부르고 계신 분들이죠
암튼 서론이 주구장창 길었네요....
네 많이 슬퍼요.....
30일에 출국해서 2월 22일(정확히 23일 17시 15분) 입국하는데
거의 1달 동안 못 보게 되는 어머니와 아들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리네요....
아버지는 야간 근무라 못 가심니다....
위로의 추천 하지 마세요.....
와이프 없는 돌싱입니다.....
그러니 추천 해봐야 잼난거 없어요.....
대신 뭐하면서 노는게 좋을지 자료 추천은 받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다가오겠죠???
물론 이별의 시간이요.....
암튼..... 결론은 슬프다입니다....
게시판에 썰글도 정주행 완료한 상태라 심심하네요
현지에 사셨던 작은 이모가 따라가니깐요
추천이나 받으세요 뜨쉬 !!
길면 길수록 더 좋구요.... ^^b
잘 다녀 오시라고 전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지금은 뭔 취미를 만들어도 위험해요...
아들녀석이 13살 되는데 왠만한 취미 공유라 다 뺏김니다 ㅠ.ㅠ
일단 새해 복은 많이 받으세요
여친은 있으시겠죠? ㄷㄷㄷ
근데 어느 던전으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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