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깔고말하지만 2020년 벌어질 이 상황은 전세계적인 신회계기준 시행과 세계적인 정치경제 상황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현정부와는 상관없이 어느정부든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경제사회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어쨌든 정부를 운영하는 멍에를 지었으니 책임은 져야겠죠.
https://m.blog.naver.com/ssawarmanse/221748555420
보기 어려우면 링크로 보심 조금은 더 읽기 편합니다.
미래는 알기 어려우니 이글은 참고만합시다.
먼저 2019년 예상을 했었는데..
https://blog.naver.com/ssawarmanse/221437035051
*맞춘것
어려운 내수경제, 주식감소, 해운 운수 항공의 수난, 정년퇴직자 증가 및 경제인구 본격감소, 자살자증가, 주택보급율초과, 아파트만 35만가구 대량입주, 구시장 공동화, 신입사원 채용 계속감소, 중소기업 대량파산, 실업자 문제, 자영업 지옥, 사회적 갈등(범죄, 페미 등), 지방도시상권 붕괴, 지방아파트 입주 포기자 대량발생, 경매증가 및 낙찰율감소. 경제 성장율2%초반(아직 발표 안났으나 이쯤될 듯)
*맞추지 못한것
-부동산 : 서울일부와 서울인근 신축아파트 상승. 나머지는 정지. https://blog.naver.com/ssawarmanse/221639962915 참조.
광주광역시 일부도 상승.
결국 경제성장률 2%이하로 추락을 막기 위해 조정했다가 시장이 너무 가열되는 분위기니 강력한 대책을 다시 내놓는 상황. 아마 성장률 2%확보한 듯.
-조선 건설악화 : 조선의 경우 중국이 배를 너무 엉망으로 만드는 바람에 엉뚱하게 때아닌 수주를 받은 상황.
건설은 때아닌 부동산 심리상승에 의한 성공적 입주를 사상 처음있는 대량의 초고가에 매출하였기에 살아남. 이젠 건설사들은 당분간 살아났음. 대신 국민이 빚쟁이 거덜남
-금리 : 국가가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리는 오히려 낮춤. 막대한 국채를 손해보고 실시. 아마도 2020년부터 미국이 금리를 인하를 예상해서 시행한 듯.
2020년을 예상해 봅니다.
2020년은 이제 대기업의 계열사들이 통폐합 및 파산되는 해 입니다. 또한 40대 중후반이상이 많이 짤려나가는 해 이고요. 원인은 역시 신 회계기준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해가 2020년부터 입니다. 지금껏 버텨온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이젠 대기업차례입니다. 대기업의 통폐합은 또다른 중소기업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 겁니다.
이는 부동산, 경제, 사회에도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다만 모기업은 살아있기에 이슈는 안되고 조용히 사람만 대량 잘려나갈겁니다.
국제적으로도 중국과 미국의 불황. 유럽의 조용한 선방. 신회계기준을 시행하는 개발도상국들의 불황이 핵심입니다.
*사회
베이비붐 정년퇴직자 100~150만명예상.
상반기부터 기업구조정리로 퇴직이 슬슬 증가.
대량 사업정리 및 대량퇴직이 하반기부터 발생.
이로 인한 불화와 이혼율도 계속 증가.
기업은 작년에 이어 20년에도 여전히 신입사원을 뽑는데 소극적
젊은남자는 일 안하고 집에 처박힘.
젊은여자는 페미관련 피해자 망상 계속
이성이든 동성이든 욕만하는 시기.
남녀가 만나는 일이 점점 줄기시작.
하반기 부터
모바일 게임산업 발달 20~30대 돈과 연예가 없으니 게임만....
아이템 장사 발달... 리니지처럼....
히키코모리 대량발생. 그러나 가난해도 절대 힘든일 안함.
일을 안가리는 40~60대 은퇴후 저가인력시장발달(은퇴 후 고문형태로 근무 또는 경비원, 관리인, 단순노무 등)
이혼, 경제불황, 파산 등으로 자살자 2만명 근접 OECD 1위 탈환
*경제
디플레가 큰 이슈. 내수시장 계속 붕괴.
정부가 내수시장회복을 위해 국내총생산에 부동산 투자 진행. 수출지향 -> 국내지향 비율을 높일 수 있음. 그러나 이미 한계치라 대대적으로는 불가
코이카같은 민간외교, 공공기관 알바, 은퇴자 알바 등등 대량양성해 취업률을 상승시키는 도구로 사용.
이에 필요한 예산을 대량의 세금으로 채움. 즉 세금이 많이 상승.
하반기 건설사 대량감원 및 사업감축
건설사들 자기자본 6%수준으로 자본도 없고 그동안 대량고가분양으로 이젠 아파트를 더 분양할 수 없으므로 사업축소에 들어가며 해외수주로 집중.
건설사는 삼성, 현대 빼고는 어려울 수 있음.
4차산업(AI, 로봇, 인력을 줄이는 모든것, 자동화)에 집중이 되며 해당분야의 투자와 실용화가 계속 이루어질것.
경제성장율은 2%초반을 다들 예상하지만... 1%후반이 될 가능성도 충분.
주식시장은 19년보다 더 감소하며 역시 캐피탈, 운수, 항공, 제조업, 유통, 리스 등이 대표적. 하반기에는 건설, 일부IT가 감소.
반도체, 정유, 화학, 바이오, 제약, 식품, 여행은 그런데로 유지.
일부 AI관련 IT와 자본이 충실한 리스회사는 상승.
*정치
북한 종전선언-2020년 11월 트럼프재선 성공
북한에 대한 문재인 역할론 관련 홍보 광고 집중. 관련 사업주 상승.(관광, 무역 준비)
현 정부는 경제관련해 매우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이로인해 내수부양을 부동산으로 하게 되면서 기존지지자들도 이탈하게 될 것.
점점 진보가 보수화되는 상황이 될 듯.
*금융
예대율 때문에 은행영업이 어려워 이익 감소.
IFRS17 2022년 대비 자손충당금 모으기 집중.
금리는 전체적으로 변동의 폭이 작아 큰 의미는 없어보임
금리가 내리더라도 은행이 자손충당금 모으느라 대출금리는 유지수준일듯.
미국이 금리를 내릴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로 금리는 내리는 추세가 될 수도 있으나 이 역시 변동폭이 크지 않아 유지수준.
아마도 대부분의 금융사는 2020년까지는 생존할 듯. 21년부터는 불확실성이 커지니 장기플랜상품은 자손충당금 150%이상 금융기관하고만 할 것.
*부동산
때아닌 서울 부동산강세이나 2007외환위기때 서울대세론과 유사하게 2020년에는 거래정지상태가 될 듯.
30대가 많은 대출을 지고 많이 샀는데 가장 취약계층이 됨. 2020년 서울은 추락은 아니지만 거래가 정지되다가 21년부터 떨어질듯. 버는돈 대출금으로 박는 갈등의 시대가 올듯.
경기도는 하반기부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
대량의 물량이 경매 공매로 쏟아져 나오고 빈집이 문제가 되는 시기. 전세사기가 19년보다 더 늘어 큰 사회문제됨. 다만 19년은 사기 대부분이 빌라 오피스텔이었으나 20년에는 아파트도 많아지게 될 듯.
*국제
미국과 중국의 마찰 및 중국의 제조업위축으로 큰 위기는 아니라도 제법 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보임.
또한 동남아나 중남미등 개발도상국들이 국제회계기준에 있어 흔들릴 수 있는 시기.
이미 신 회계기준을 시행중인 유럽 선진국가들이 이 시기 안전자산으로 경쟁력이 있음. 이미 반년전부터 유럽의 성장세가 있는 상황.
일본은 막대한 해외자본을 이용해 안정된 자산운영을 할 수 밖에 없는 국가. 한국과 갈등으로 일부 내수 타격이 있어 흠인데.... 당분간 일본은 안전자산으로 큰 문제는 없을 듯. 장기적으로 꺼지고 있는 국가라 1~2년 단위는 티도 안남.
20년에는 안전자산인 유럽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동남아중 베트남의 경우 엄청난 국가성장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각종 제도가 부족한 동남아 특성상 외풍에 단기간 붕괴되듯 흔들릴 가능성도 있어 리스크와 기회가 모두 있어보임.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은 크게 메리트는 없고 이 시기에는 리스크만 있지 않을지....
잘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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