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참...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아침 일찍부터 목욕탕 와서 탕에 들어가 있는데
어디서 똥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뭔가 싶어 봤더만 저온탕에 술 취한 놈 하나가
똥이며 오줌이며 잔뜩 싸놓고 거기서 몸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습디다.
똥은 둥둥 떠다니고 아...진짜 ㅆㅂ...샤워하고
머리감고 몇번을 했는지...아...진짜 열받네요!!!!!
환불 받고 집에 가는길에 몇자 적어봅니다.
말그대로 똥물 뒤집어 썼네요...니미...
놓고 가버리는 사람 수두룩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