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어제 주말인 관계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일년전 갑자기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식사하는데 아버지가 더 그리워 지더군요
사진을 정리 하던중 27년전 임관식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시던 부모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았습니다.
참 세월 빠르네요 ㅜㅜ 몇년 있으면 제 아들이 군대를 갈 나이가 되니 ....
5만 촉광의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달고 국가를 위해 열정을 가졌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50번째 생일이네요 ^^
만수무강하세요
사진속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을 보며 한참을 생각에 잠겼네요..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런 훌륭한 자식을 두셨다는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사진속 손에 묻어나는듯 하네요.
만수무강하세요
모자라도날아가나싶엇는데 뭐가없네요*.*;;;
축하드림니다 므찌네유 엄지척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뭉클하네요,,,
사진속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을 보며 한참을 생각에 잠겼네요..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런 훌륭한 자식을 두셨다는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사진속 손에 묻어나는듯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전 병장,
50번째면 저랑 동갑인듯..
저는 70인데 69신가요??
축하드립니다~
핸섭남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드릴건 없구 그냥 추천만 ㅎㅎ
군인은 언제나 존경 받아야 하며 그 희생에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역할을 하고 있는것 처럼 말이죠. 모두가 그 주인공 입니다.
위댓글보고 수정합니다 음력 71 12월생입니다 ㅋ
아니네 형님이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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