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문제가 생기면 공정위와 민사접수를 추천드립니다.
1개월 가량 스트레스받으면서 겪은일을 작성드립니다.
그놈에 명예훼손? 으로 업체명은 공개못하고 제가 겪은일만 공유드립니다.
1. 12월 7일 : 쇼핑몰에서 물건구매 ( 카드결제 )
2. 12월 7일 : 1시간후 취소
3. 12월 9일 : 취소가 안되어 연락
업체 ->>> 왜 바로 전화안했니? 취소 안대는데 아 정말
본인 ->>> 미안하다~ 취소해줘라
업체 ->>> 그래 해줄게
4. 12월 13일 : 쇼핑몰 확인 ( 환불 완료됨 )
5. 12월 18일 : 쇼핑몰은 환불이나 승인취소가 안되어있음 확인.
본인 ->>> 카드취소 안대있던데?? 왜? ??
업체 ->>> 내가 매출이 발생을 해야 해주지 기다려.
6. 12월 22~3일 : 민원접수 ( 소보원 , 공정위 , 전자상거래센터 )
7. 12월 26일 : 소보원에서 처리함연락받음 - 사이트 확인하니 승인취소 확인. - 확인후 민원취하.
8. 12월 27일 : 승인취소를 다시 확인하니 승인 취소 보류 상태 확인
고객센터 ->>> pg사에 문의 : 보류는 승인취소가 안된거니 업체에 얘기해서 해달라고 하세요~~~
9. 12월 28일 : 민원재접수
10. 2020년 1월1일 : 민사접수
11. 2020년 1월20일 : 오늘 경찰서 사기접수시도
- 경찰서 답변 : 물건거래 ( 물건을 사고 안보내주면 사기 환불을 못받는것은 채무관계 그러므로 형사사건 접수불가 )
- 저는 왜 자꾸 물건에만 포커스를 두냐고 했으며 행위가 일부러그런것이 맞지않느냐고 했으나
- 앵무새같이 반복적인 그놈에 물건에만 집중.
많은 선배님들 경험있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민원접수는 소보원과 전자상거래센터는 의미없습니다.
그나마 의미가 있는곳은 공정위입니다. - 행정처분까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사접수는 전자소송시 매매대금반환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서는 업체와 개인거래라고 하여도 물건거래건이 사기지 돈은 채무로 사기가 성립이 안댄다고 합니다.
저처럼 긴시간 허비하지마시라고
여러선배님들은 현명하시겠지만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시면
그냥 공정위와 민사접수를 바로 하심을 개인적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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