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뉴 밀레니엄!
세기말 본 조비의 컴백 소식이 들렸고 결국 뉴 밀레니엄이던 2000년 신보 [강렬한 사랑? Crush]로 돌아옵니다. 또 다시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아직도 젊은 모습을 한 본 조비는 [내 인생이야!]란 강렬한 싱글로 전 세계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다 되지 않았나? 전성기는 갔지 등등을 생각 했지만 2000년 한 해에만 사실 거의 6개월이죠. 110만명의 관중을 동원하였고 그래미 어워드에 [베스트 락 앨범]으로 후보에 오릅니다.
그리고 뒤 이어 바로 라이브 앨범도 발매를 하고 2001년 세계를 놀래킨 테러에 경악을 하며 [Bounce]를 발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죠.
16. 새로운 변화
2005년 정말 희안한 커버로 된 [좋은 하루 되쇼!] 앨범이 나옵니다. 놀랍게도 미국, 영국 앨범차트 2위를 기록하고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앨범에 실렸던 곡 [누가 너 집에 못간다 했나?]란 곡이 빌보드 컨트리 음악 핫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본 조비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곡으로 그래미에서 [베스트 컨트리 콜라보 보컬] 수상을.....
2006년 이들의 투어는 그 해 가장 수익을 많이 벌어들인 콘서트 3위에 오릅니다.(1위 롤링 스톤즈, 2위 마돈나)
새 앨범에 컨트리 적 요소를 넣고 싶어한 밴드는 [고속도로에서 길잃어버림]이란 문제작을 내 놓습니다. 이 곡은 사실 본 조비 팬들에게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 앨범입니다. 정말 작정하고 컨트리로 갔거든요. [리안 라임즈]와 함께 듀엣곡도 내 놓으면서 컨트리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받습니다.
기록을 보면 2007년 ~ 2008년까지 이어진 투어로 2억2천 7백만 달러어치 티켓을 팔아치웁니다. 슬럼프는 없네요.....
17. 지속되는 앨범발매와 음반사와의 딜
11집 [Circle]이 발매가 되었고 이후 또 한번의 베스트 앨범이 신국 4개를 포함해서 2010년 발매가 됩니다. 다음 앨범 작업에 대해서 음반사와의 압력이 있어서 일단 베스트로 돈 벌어주고 원하는 작업을 하게 된 거죠.
18. 또 이별
12집 [지금이 뭐 어때서..]라는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제 나이가 든 본 조비는 강렬한 락 사운드보다는 편안한 그리고 굉장히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음악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멜로디의 강조가 두드러 졌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작업을 하던 밴드는 슬픈 소식을 저해왔습니다.
2013년 밴드의 또 다른 핵 기타리스트 [리치 샘보라]가 탈퇴를 선언한 것입니다. 밴드와 팬들은 엄청난 실의에 빠지고 잠시간 침묵에 빠집니다....
뉴 밀레니엄 포문을 연 It's My Life!
어른들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Because We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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