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작년에 한참 보베에 빠져 살다 좀 소홀해졌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작년 어린이날 고아원에 기부 이후 올해
설날 선물 겸 다시 피자10판 기부했어요...
피자집 사모님께서 고아원에 몇시에 배달 가면 편하신지
전화를 하였고 그곳 선생님께서 4시에오면 좋겠다고
하셨데요 근데 마지막에 "선생님이 11명이에요" 덧붙여
이야기하셨다고....피자집 사모님께서 이대로 그냥 보낼까요????라고 하시는데....돈은 없고...이상하게 마음이 아프고 살짝 슬픈 저...마음이 삐뚤어진건가요?
사실....제가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마음 같음
백판이고 이백판이고 기부하고싶은데.....ㅠㅠ
제 생각은요....선생님들께서....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맘 잘 압니다..하지만 너무 직설적으로 11명입니다...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불쌍한 아이들에게 맛있게 먹게하려면 얼만큼의 양을 기부해야할까요...
......ㅠㅇㅠ저...이상한가요?
34명에 피자 10판이면 작진않을거같아요...하지만 오늘
제 마음에 저 말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어찌 보면 별것도 아닌데...
제가 좀 오늘 이상한가봅니당(_ _)
선생님1분이 살짝 생각이 짧으셨다고 생각하세유
존일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선생님1분이 살짝 생각이 짧으셨다고 생각하세유
존일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닥추
한판 이든 한조각이든 님의 베풀고자 하는 의지가 멋집니다.
좋은 일 하신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 즐겁게 보내시기를요.
횽이 보내주신 피자를 맛나게 묵을 아이들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치라이프은 살아오시면서 어떤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게시판에 여러횽들과 볼수있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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