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들어와서 글을 볼시간도 없었네요.
최근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기도 하고 또 힘들기도하고 그러네요.
의료기관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상황은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소식들이 많죠.
큰 병원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명의 의심환자들이 격리되었다 풀리기를 반복하고
그 과정에서 의료진과 환자 또는 환자 가족 사이에서 작고 큰 마찰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의료진에게 전권 또는 공권력을 주는것도 아니다보니 사소한 마찰에도 큰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한국인들의 난동은 괜찮은데 중국인(조선족)들이 타국에서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면 정말 화가날때가 많습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쓰고...
혹시 기다리실분들을 생각하여 올리려던 글이 갑자기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지금부터 쓰기 시작하면 한 2시쯤 글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기-독감-폐렴이 동시에 유행하는 위험한 시기입니다. 모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셔서 무탈하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우리 모두 힘모아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길 바랍니다!
내일 적으셔도 되고 모레 적으셔도 되니 오늘은 푹쉬세요~~
그래도 선생님같은 과학자분들이 계셔서 인류도 멸종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은 천천히 올리셔도 좋습니다.
무탈하심이 우선인 시국이라서요.
그러나 바이러스는 숙주가 없으면 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이러스는 숙주를 절대 죽일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숙주의 승리일것입니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이 승리할것입니다.
말씀대로 모두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스트래스 없는 마음 편한 날 보내세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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