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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숨고르기
밴드는 대 성공을 발판삼아 바로 두번째 앨범을 발매 합니다. 88년도 [GN'R Lies]라는 앨범은 미니 앨범으로 여기에 또 히트곡 [인내]가 들어갔죠. 그리고 뭐 가뿐하게 빌보드 싱글 4위, 앨범은 2위라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사고를 로즈가 본격치기 시작하는데요 뭐 백스테이지에서 가드 공격해서 체포되었죠. 그리고 심지어 콘서트장에서 놀던 팬들 중 2명이 압사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5. 불화와 새 멤버
90년도부터 밴드는 스튜디오로 들어가 곡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 전에 밴드는 큰 홍역을 겪습니다. 바로 리더 액슬과 드러머 스티븐의 갈등이 폭발한 것이죠. 문제는 이 드러머의 마약이었습니다. 레코딩 자체가 너무 힘들었고 [씨빌워] 한 곡을 녹음하면서 30번이나 다시 했다고 합니다. 결국 폭발한 액슬은 스티븐을 해고했고 결국 로열티 지급을 하라며 스티븐은 밴드를 상대로 소송을 벌입니다.
액슬: 난 xx 저 새끼한테 한 푼도 못줘 xxxxxx
스티븐: 어쩔... 내가 참여한거 있으니 돈 내놔.
액슬: $2000 먹고 꺼지셈
스티븐: 너 고소!!!!!!
결국 밴드는 이 친구에게 $2,250,000 워우.... 한 30억 되려나요? 암튼.......그러고 드러머는 [멧 소럼]으로 바뀌게 됩니다.
6. 새로운 도전: Use Your Illusion 1
이들은 90년도부터 빡세게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도전을 실시하게 됩니다. 바로 [Use Your Illusion 1, 2] 이 작품을 내 놓는데 말 하자면 3, 4집을 동시에 내 놓은 것이죠. 입맛대로 골라서 들어봐.... 이런 듯 합니다. 이 두 앨범에서는 이들의 발라드적 감성이 또 대 폭발을 합니다. [울지마]와 한국에서 여전히 11월만 되면 라디오 어딘가에서 나온다는 [11월의 비]등 감성 발라드기 1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추억의 음악프로 GMV(지구촌영상음악)을 통해 저 11월의 비가 공중파를 타고 슬래쉬의 미친 간지 솔로에 한국 청소년들은 세운상가로 달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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