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이제부터는 바이러스 검사 카트만 가지고는 바이러스 검사를 안하고 CT와 병행해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사실은 바이러스 보균자라고 합니다. 중국 신문에 이렇게 하라고 발표가 났다고 합니다. 제 중국 친구가 보내준 소식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더 힘들어 지겠네요.
제가1월25일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서 여기에 글을 썼을때는 한국에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느끼기에는 사스 사태는 애들 장난 같았습니다.
식료품을 사러 마트에 3일에 한번 집 밖을 나가는데 신분증 및 거류증을 지참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나가고 들어올때 시간 다 등재하고 허가 받고 나갔다 들어 옵니다. 가능하다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려고 하고 있으나 식료품 때문에 할수 없이 나갔다 옵니다.
이 사태가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공포스러운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언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지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계획 자체를 세울수 없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저 집 밖으로 안나가고 어떻게 집안에서 보내나마 생각을 하네요
한국에 계신분들도 가능 하시면 마스크는 필수로 꼭 쓰시고 안쓴 사람하고는 접촉을 하지 마세요. 한국 티비 보면 마스크 안쓰고 다니시는 분이 많던데 꼭 착용하게 하세요. 여기선 마스크 미 착용이며 잡혀 갑니다
꼭 꼭 마스크 하고 다니세요.
그래도 외국에 살면서 한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물자(마스크)받은것은 처음이네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한국은 다른때보단 다들 조심하는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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