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1. 그냥 쓱~ 제거하고 계속 먹는다.
2. 주인 불러서 주의를 준후 계속 먹는다.
3. 다시 만들어오라 한다.
4. 생난리를 친 후 가게를 나온다.
저는 그냥 1번인데요.
어차피 조리중에 살균은 되었을거고
밥상머리에서 핏대 올려봐야 분위기만 잡치니
남몰래 조용히 제거한 후 먹습니다.
회사 동료중에 3번 스타일 있는데
뭐 위생관념이나 개인 비위때문에
그럴 수는 있겠으나...
남들 식사 마쳤는데 그때 다시 밥 나오면
앉아있기도, 놔두고 가기도 좀 난처하더군요
4번 스타일도 가끔 보는데 햐아~
몇천원짜리 밥먹으러 와서 별 유세는 다 떠는
느낌이고 본인은 세상살면서 얼마나 완벽하게
살아가는지 궁금, 아니 뭐 안봐도 뻔하겠죠. ㅎ
아무튼 전 바꿔달라 그럽니다..
그 주방에서 다시 만든다는 생각하면
에이~ 그냥 먹자로 ㅎ
일부러 그러지않았다면 난리 떨어봐야
기분마 잡치고
하지만 서비스 별로에 청결도 별로로 보이면 2.3
나중에 딴 소리할 수가 있으니까요.
머리카락정도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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