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0살에 전역 후 바로 취업
영업직은 적성에 도저히 안맞아 떼려치우고
2018년에 더 적성에 안맞는 회사를 들어가고
18.10월7일 결혼. 그리고 오늘 41주를 채워서
유도분만하려고 왔습니다.
웃으며 왔는데 조금씩 아파하는 와이프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와이프와 아기 모두 건강히 만나기를
기원해주세요ㅜㅜ
코로나 때문에 남편밖에 입장도 안되고
무섭네요ㅜㅜ
P.s 다자녀 행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그래야됩니다 꼭 ㅋ
축하드리구 형수님에게 꼭 순산, 건강하게 전해주세유:),
옆에서 같이 손붙잡아 드리면서 머리 쓰담해주시면서
걱정마라, 나 여기서 쭉같이 잇을거다, 미안하다, 고맙다해주시면서
아 왜 내가 눈물이나지 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기원 감사합니다 형님##
모두 건강기원함니다요
하이팅 ♥.,♥/
손 꼭 잡아주세용
이쁜아가랑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요오!!!
감사합니다^^
고프로7가지고 왔어요
Dslr은 깜빡하고 차에 두고 왔네요ㅜㅜ
첫경험이니깐 꼭 영상 남겨서 보여주고싶었거든요^^
제발 순산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야됩니다 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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