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멋진 앨범들
대박을 터뜨린 후 이들의 다음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걱정을 했죠. 특히나 그런지 어택은 상당했거든요. 이들은 여기서 큰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바로 제작자들의 압박이죠. [To Be With You]로 초 대박을 내었으니 그와 비슷한 곡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자신들의 음악을 하고 싶었던 밴드지만 타협을 찾아 3집을 발매하고 멋진 어쿠스틱 리메이크 곡을 담아 냅니다.
[거친 세상]이란 커버곡은 이전 대박곡과 비슷한 곡 이었고 이전처럼 크게 히트는 못했지만 그래도 빌보드 27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일본에서는 대박 인기를 끌며 라이브 앨범도 발매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갔죠. 4집 [Hey Man!]의 경우도 앨범이 전체적으로 정말 멋지고 이들의 색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전과 같은 인기는 얻지 못합니다. 사실 이 앨범에서 멋진 드러밍은 심지어 최고의 드러머 [닐 퍼트]가 칭찬을 하기도 했었죠.
5. 너무나 큰 변화....
4집도 큰 반향을 얻지 못했고 베스트 앨범과 신곡을 발표한 밴드는 얼마 안 가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옵니다. 바로 [폴 길버트]의 탈퇴였죠. 팬들은 큰 충격을 먹었고 바로 밴드가 해체를 할지 아니면 저 엄청난 기타를 누가 대신할지에 대해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밴드의 명성에 걸맞은 괴물이자 [빌리 시언]과 친분이 깊었던 [리치 코젠]이 들어옵니다. 5집 [Get OVer It]을 발매 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명성이 사그라들기 시작했죠.....
성님들의 또 다른 달콤 발라드 [Wild World]
가장 멋들어진 드럼 인트로를 보여주는 곡 [Take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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