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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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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노는방 20.02.15 23:40 답글 신고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빌라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저녁 늦게 귀가할때 고양이들로 인해서 아내나 딸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밤마다 물주고 먹이주는 분이 있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저도 가끔 밤에 차 밑에서 나오는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랍니다.

    들고양이들로 인해서 고통 받고 싫어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분들에게는 큰 고통입니다.
    제 와이프만 해도 고양이가 있으면 못들어오고 밖에서 전화합니다.

    무섭다고...

    그렇게 불쌍하고 보살피고 싶으시면 본인 집에 데려가서 키우던지

    갑갑합니다.
    답글 14
  • 레벨 중장 드토보도모탄 20.02.16 00:12 답글 신고
    일단 약을 놓았다면 잘못된거고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싫은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개가 좋고 고양이가 좋을지 몰라도 누군가는 개도 고양이도 너무 싫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붕어 고등어를 정말 좋아하고 당신이 개를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 한다고 칩시다.

    붕어 낚시하는 사람들 정말 싫겠죠?

    고등어는? 어머~! 아주머니 고등어 내장 빼주시고요 조림할꺼라 토막내 주세요. ?????

    어머 고양이 내장 빼주시고요 토막내 주세요랑 같은 겁니다.

    당신이 좋아한다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단정짓지 마세요.

    개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타깝긴해도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지 마세요.
    답글 3
  • 레벨 소위 2호봉 lsjmono 20.02.16 03:30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는 작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사십니다 고무통 화분모양에 흙을담아 고추도 풋마늘도 상추도 심으시죠 워낙 식물을 좋아하셔서 큰 화분도 많이 키우십니다 주택 골목에 캣맘이 있으신데 솔직히 밥주고나서 개체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른사람 아닌 캣맘 발자국 소리만 나면 어디숨어 있었는지 수십마리가 모입니다
    동물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조금 무섭더군요 얘기의 요지는 캣맘오고나서 담을넘어 들어와서 모든 화분과 고추 상추 풋마늘 토마토 위에 똥을 싸대네요 치우면 또싸고 반복에 반복였습니다 화분도 반이상이 죽었구요 캣맘분께 피해가 크니 밥을 주실려거든 매일 똥을 치워달라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화분에 긴 쇠 꼬챙이를 꽂으라 하더군요 못싸게 하라구요 가을이 되면 고추에 대나무를 꽂아 바르게 크게하고 나름 수확의 기쁨도 컷는데 예쁜 꽃화분 난초 국화에 꼬챙이 꽂으면 어떻겠습니까?또 고양이가 찔리거나 상처가나면 어쩌냐구요?잠자리 날개도 가엾다 안잡는 어머니가 고양이가 찔릴까 꼽지도 못하시네요 캣맘분께 구청에 신고해 중성화 수술 신청해봤냐 물었더니 자연을 거스린답디다ㅎㅎ저희 처럼 피해보는 사람도 약을타고 죽이지는 않죠 그건 명명백백 잘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 맞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싫은 사람도 많고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 글쓴이분의 얘기는 캣맘으로 인한 피해의 얘기가 배제됐기에 최소한 이부분을 짚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답글 0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0.02.15 21:47 답글 신고
    행님 구래도 자게에서 욕하모 앙대여 흐흐흐
  • 레벨 원수 성공할인생 20.02.15 21:47 답글 신고
    도움을 주지는 못하면서..
    하....
  • 레벨 원수 술똥이형 20.02.15 21:47 답글 신고
    노답
  • 레벨 중장 까칠한토끼 20.02.15 21:48 답글 신고
    미X ㅡㅡ 동물학대 신고하고 CCTV돌려서 범인잡죠ㅡㅡ
  • 레벨 중장 한국산윤선생 20.02.15 21:49 답글 신고
    헐..생명을 ;;;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20.02.15 21:50 답글 신고
    아이고 일부러 수고까지 해서 죽인다니...참 벌받을사람들
  • 레벨 소장 김여사감별사 20.02.15 21:50 답글 신고
    ㅠㅠㅠㅠ 진짜 너무하네요...대체 무슨 권리로...
  • 레벨 대령 1 하그니달랭이 20.02.15 21:50 답글 신고
    그런것들은 언젠가 길에서 객사할겁니다...냥이들은 영물이라 저주내릴거예요. 불쌍하네요...저도 아침에 땅끝갔다가 길냥이가 제차밑에 있어서 앉아서 손짓하니 손탔는지 오더라구요..을매나 이뿌던지..ㅎㅎㅎ
  • 레벨 소장 jameslim 20.02.15 21:5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야한동네삼촌 20.02.15 21:54 답글 신고
    어느동넵니까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0.02.15 21:55 답글 신고
    똑같이 죽길 바란다...
  • 레벨 중장 COLD 20.02.15 21:56 답글 신고
    전에도 뉴스봣는데 가끔 사이코패스들이설치던데...
    그곳에도 있나보네요...
  • 레벨 병장 mandong2 20.02.15 21:56 답글 신고
    싫어할순 있다쳐도 어떻게 죽일 생각을 하나요...
  • 레벨 중장 COLD 20.02.15 21:57 답글 신고
    이거 지금 안잡으면...살인으로 발전할수도잇어요...
  • 레벨 중장 민방위대원 20.02.15 21:57 답글 신고
    천벌받을짓을 하네..
  • 레벨 대장 하루기 20.02.15 22:05 답글 신고
    어떤 새끼인지 알면 칼들고 갑니다..진짜
  • 레벨 대위 3 BLUEDOT29 20.02.15 23:12 답글 신고
    거들고 싶습니다
  • 레벨 상사 1 로뜨일등두번 20.02.15 22:06 답글 신고
    생명을 왜 죽이고 즤랄인지.
  • 레벨 대위 3 BLUEDOT29 20.02.15 22:41 답글 신고
    화나고 속상합니다...어쩐 새끼인지 당장 잡으러 다니고 싶네요
  • 레벨 원사 3호봉 푸른푸른산 20.02.15 23:00 답글 신고
    아... 이런 소식을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 레벨 원사 3 로니짱 20.02.15 23:06 답글 신고
    지엄마도 약타서 죽일새끼네
  • 레벨 병장 과일파는아저씨 20.02.15 23:06 답글 신고
    우리 킹이도 누가 뿌린 약먹고 멀쩡하게 가게로 와서 잠깐사이 경기일으키며 하늘나라로 간게 생각이나네요. 몹쓸 인간들..
  • 레벨 대위 3 아뵤유훗후 20.02.15 23:07 답글 신고
    사람들 왜 그럴까요!! 고양이도 못 살면 사람도 못삽니다.
  • 레벨 대령 3 쵸코우유만땅 20.02.15 23:17 답글 신고
    꼭 지한테도 돌아갈 거임~~
    나쁜샊끼~
  • 레벨 소위 1 주우우우신 20.02.15 23:17 답글 신고
    일베 버러지 새 끼 들일겁니다.
    일베에 인증사진 올라온다 합니다.
  • 레벨 하사 3 행복찾아삼만리 20.02.15 23:18 답글 신고
    아...진심 사람인지...ㅠㅠ
  • 레벨 소령 1 왕반짝 20.02.15 23:20 답글 신고
    저건 수사해서 잡아야지...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0.02.15 23:26 답글 신고
    걍 길동물은 지들끼리 알아서 살게 놔뒀으면 좋겠슴
    불쌍하면 대려다 키우든가...
    특정위치에서 밥주면 저런 일 생기기
    쉬움
    걍 서로 신경끄고 살았으면
    걍 지들명 대로 살다가게 냅둬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하루기 20.02.15 23:40 답글 신고
    제 작성글 한번 보시겠나요??
    제가 제 공간에서 어떤식으로 급식소를 운영하는지? 남에게 피해 전혀 주지않고 조용히 아이들 돌봅니다.중성화, 입양/분양도 하고있구요. 길냥이들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눈떴을때부터 길이었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들도 소중한 생명이구요~ 본인의 생각까지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수 없지만 고양이들이 존재함으로 인간들 생활에 득이되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부디 싫어는하시되 해꼬지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Apple99 20.02.16 00:09 신고
    @하루기 솔직히 피해가 없는건 아닙니다 저희동네도 고양이 밥과물을 챙겨주는 아줌마가 있는데 그사람이 나타난이후로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늘어나더군요 그전에 한두마리 돌아다니다 죽고 그영역에 한두마리 돌아다니고 할때보다 확실히 시끄럽습니다. 운전할때도 툭툭 튀어나오고.. 그냥 있는 그대로 놔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이등병 충무로닭갈비 20.02.16 11:32 신고
    @하루기
    저희집앞 골목 고양이 똥오중 테러로 식초를 하도뿌려 땅이 군데군데 파이고 졔 오토바이위에
    올라다녀서 시트 발톱자국에 제 오토바이에
    소변보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위에분 약탄 마음 저는 이해합니다
  • 레벨 상사 1 한량빙화 20.02.15 23:46 답글 신고
    말못하는 고양이를 그렇게 약탄 캔으로 유인해서 죽인인성이면 사람인들 그렇게 못죽일까요? 고양이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생명경시가 더 큰 문제 아닐까요? 님네아파트에서 연쇄살인 일어나면 그때도 귀찮아서 위협적인 사람이라서 술먹고 고성방가 하는사람이라서 시끄럽고 피해받았는데 죽어서 잘됬다 생각하시나요? 고양이 죽은게 안타깝다 말하면서 캣맘이 없어서 다행이라고요? 선택적 이중성인가요? 사람이 우선이다? 그냥 니가우선이겠지
  • 레벨 대장 하루기 20.02.16 00:31 답글 신고
    글자 하나 찍어서 시비걸고 싶으시면 본인이 쓴 글 띄어쓰기, 그리고 본인이 쓴ㅡ이 생각은 죽일때까지 변할일은 없을겁니다.

    누굴 죽이시게요? 죽을때까지를 잘 못 쓰신거 아닌가요?
    누굴 지적하려면 본인부터 잘 하시고 그 후에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해꼬지가 아니고 해코지라는것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별달콩깜이아범 20.02.16 04:44 답글 신고
    저와 제 와이프도 한때는 엄청나게 고양이를 혐오하고 싫어했던 한 사람입니다...우연찮게 저희 첫째를 만나고부터 저랑 제 와이프는 그렇게도 혐오했던 고양이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혐오하는 캣맘 캣대디가 되었답니다 냥이들 싫어하시는분들이 늘 얘기하시는 그렇게 안타까우면 니네 집에가서 키우고 밥주지 마라 하시지만 그렇게 데려 온 아이들만 저희집에 7마리나 된답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원래 댓글은 잘 안달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만큼은 저도 제 생각을 달아 볼까 합니다... 냥이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만큼 절대 사람한테 해가되지 않는 동물입니다 생업에 지장을 줄수도 있는 내 아이에게 위협이 될수도 있는 글이 보이던데... 생업에 지장을 줄수 있는 만큼의 위협이 되신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검색 한번이면 동물단체 번호가 나올겁니다 동물단체에 전화 한통만 하시면 그분들이 나와서 구조도 해주실겁니다 생업에 지장이 생기는정도면 그정도 수고는 하실수 있겠죠? 그리고 냥이는 원체 겁이 많은 아이들이라 절대 사람한테 먼저 달려 들지 않는답니다... 사람이 해코지를 해도 도망을 가지 달려드는 아이들이 절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이런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글 올려 봅니다 저나 와이프도 냥이들이랑 사람들이랑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으로 밥만 챙겨주는것이 아니라 구조해서 중성화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개체수도 줄어들고요 혹시라도 동네에 냥이들 보시게 되면 한쪽 귀가 커팅이 되있는 아이를 보시면 그 아이는 중성화가 되있다는 표시입니다 한때 냥이들을 끔찍하게도 싫어했던 제가 이렇게 변할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습니다 길거리에 아이들도 위로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결국엔 누군가에 손에서 자랐던 아이들의 후손일겁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만의 세상은 아닙니다 서로 공존공생 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간 헛소리가 될수도 있지만 안타까운 맘에 글 올려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hs5291 20.02.16 10:44 답글 신고
    하루기님.
    글을 정확히 읽어보세요.
    저도 피그볼러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해코지하고 약탄게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 레벨 이등병 조루경보기 20.02.16 15:02 답글 신고
    지금 살고있는 시골집 앞마당에 들고양이들 바글바글 합니다 누가 먹이는 주는건지는 모르지만 엄청납니다 문제는 이 고양이10새기들이 발정이 났는지 숫고양이 3마리가 3미터 거리를 두고 애기 울음소리내면서 싸우는데 정말 2시간 정도늘 싸우더이다(구라아님)새벽시간에 대가리 지진납니다 밖으로 나가서 돌맹이랑 각기목이랑 닥치는데로 던지면 도망갔다가 10분도 안되서 또 모여서 싸우고 울음소리는 어찌나 큰지 진짜 농약이 아니라 잡히면 진짜 죽이고 싶더이다 지금 언~보름째 똑같은 장소에서 그지랄 하는데 저도 아부지랑 그생각했습니다 사료에 농약발라서 죽이자고 실천을 못할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02.16 16:08 답글 신고
    사람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과의 공생을 꾀해야 해 당신은 유복하게 자라서 잘 모르겠지만 고단한 길위의 삶을 사는 고양이들도 생각을 해야지 .. 고양이들의 수명이 기껏 해야 3년 이거늘 또한 개체가 늘어난다고 그 고양이들이 전부 오래 살지 않아 짧게 살다 죽는 고양이들도 많은 거지 왜 자꾸 지구의 주인이 인간 이라고 생각 하는 거지?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곳인데? 고양이를 싫어하니 이런 저런 말을 갖다 붙이며 어떻게든 선동질 하려고 하는데 착각하지마 인간아 ..
  • 레벨 원사 3 꿈을이룬자 20.02.15 23:39 답글 신고
    잡아서 징역을 살게 해야 하는데
  • 레벨 훈련병 노는방 20.02.15 23:40 답글 신고
    저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빌라 주변에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저녁 늦게 귀가할때 고양이들로 인해서 아내나 딸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밤마다 물주고 먹이주는 분이 있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저도 가끔 밤에 차 밑에서 나오는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랍니다.

    들고양이들로 인해서 고통 받고 싫어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분들에게는 큰 고통입니다.
    제 와이프만 해도 고양이가 있으면 못들어오고 밖에서 전화합니다.

    무섭다고...

    그렇게 불쌍하고 보살피고 싶으시면 본인 집에 데려가서 키우던지

    갑갑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화딱지0515 20.02.16 01:12 답글 신고
    고양이 소음 여름에 문 못엽니다.찌린내에 발정나서 섹하다가 니야아앙 소리 새벽 2~3시에 들어보면 ,,,,
    진자 죽이고 싶음
  • 레벨 상사 1 고뇌하는뽀식 20.02.16 01:22 답글 신고
    저희 아파트에 춥다고 들어와서 새끼낳았는데 그 새끼중 한마리가 바퀴에 있었는데 아침에 운전자가 평소대로 사동걸고 출발했는데 바퀴에 깔려 죽었죠~그 운전자는 평생을 그 새끼고양이 트라우마속에서 살겁니다~그분은 무슨 죄인가요??
  • 레벨 원사 1 53765358 20.02.16 01:56 답글 신고
    물론 소음공해 차탈때마다 본넷속에 고양이 있을까봐 노크하고 골목길에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도로변에 내놓은 쓰레기봉지 물어 뜯어놓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죽일정도인가요? 정말 죽이고싶은만큼 혐오스러운가요? 모기나파리같은게 아닌데요?
  • 레벨 일병 도경아범 20.02.16 04:18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저고양아이싫어요..
    근데 왜 보살핍니까 그럼 집에가서 좋은환경에 좋게보살피세요.. 집은싫고 고양이는불쌍해서 밥준다고요. 키울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리얼치즈 20.02.16 11:51 답글 신고
    줘도 지 집앞에 주던가 꼭보면 남의집 남의 빌라앞에다가 밥놓고 가는 개념없는 고양이밥주는것들은 쓰레기불법투기로 신고해버려야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2 개고기덮밥 20.02.16 20:58 신고
    @파주와꾸대장

    1. 약 타서 죽여도 된다고 말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2. 고양이 무서워서 못지나가는 사람 없다고요? 님 주위에 없으면 없는 겁니까?
    당장 제 누나도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고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치고 눈앞에 고양이나 나타나면 혼자 절대 못지나갑니다. 몸이 얼어버려요. 그리고 생각보다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 많고 혐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울음소리도 혐오스럽고요.

    3. 와이프(사람)때문에 고양이가 숨어다니는 것 vs 고양이 때문에 와이프(사람)가 숨어 다니는 것
    비교 대상이 됩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원......
  • 레벨 하사 1 코보코 20.02.16 13:21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길냥이가 불쌍하면 본인들 집가서 키우세요 괜히 밥쳐주다가 저 꼴나지마시고
    길냥이 이 씹것들이 차기스 차오줌테러 밥마다
    신음소리 쳐내는거 보면 뒤져도 쌈

    그래서 길냥이 집이나 밥그릇보면 죄다 발로 차버리는것도 도움이됩니다

    길맘들이 집구석에서 길낭이 키우세요 제발
  • 레벨 상사 2 아폴로크리드 20.02.16 15:21 답글 신고
    길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
    자기가 데려가서 키울거 아니면 주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물론 저기 약타서 고양이 죽인 사람은 사이코패스가 맞고요 ...
  • 레벨 소위 1 이빵단속 20.02.16 17:17 답글 신고
    너의 대가리에 나도 깜짝 놀란다
  • 레벨 이등병 제네브리 20.02.15 23:53 답글 신고
    저는 냥이를 너무 좋아하고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인증할 수도 있어요.. 반면에 사업적으로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길냥이들 울부짓는 소리..제대로 안들어 보신 분은 모릅니다..어느 정돈지.. 마음으론 밥도 주고 싶고 우리 냥이 먹이는 츄르도 한 번 주고 싶은데.. 겁이나서 못줘요.. 길냥이들 영역다툼 소리..글쓴이는 표현 안하시지만 80데시벨 이상입니다
  • 레벨 중장 드토보도모탄 20.02.16 00:12 답글 신고
    일단 약을 놓았다면 잘못된거고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싫은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개가 좋고 고양이가 좋을지 몰라도 누군가는 개도 고양이도 너무 싫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붕어 고등어를 정말 좋아하고 당신이 개를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 한다고 칩시다.

    붕어 낚시하는 사람들 정말 싫겠죠?

    고등어는? 어머~! 아주머니 고등어 내장 빼주시고요 조림할꺼라 토막내 주세요. ?????

    어머 고양이 내장 빼주시고요 토막내 주세요랑 같은 겁니다.

    당신이 좋아한다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단정짓지 마세요.

    개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타깝긴해도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지 마세요.
  • 레벨 대장 하루기 20.02.16 00:24 답글 신고
    개나 고양이를 사랑하는거랑 붕어낚시하는 사람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글 10번 이상 읽어봤는데 뭔말인지 이해가 전혀안되는군요
    남에게 피해주며 살진 않습니다 그렇게 단정지으려 하진 마시죠
    내장은 왜나오고 토막은 왜나오는건지..????

    부탁인데..비유를 하고싶으시거든 좀...이해하기 쉽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준게 뭔지 얘기한번 해보시죠???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거나 제가 본인에게 피해를 드렸나요??

    보배 오래했지만 그동안 본 글 중 가장 이해가 안되는 글이군요...
  • 레벨 원수 화딱지0515 20.02.16 01:14 신고
    @하루기 산을 가리키니 손가락을 보면 우짭니까?
  • 레벨 중령 1 설계전문가 20.02.16 01:44 신고
    @하루기 저는 맷돼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서 밥도주고 했더니 어찌알고 저희 아파트까지 내려오네요.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가 맷돼지 밥에 약을 탔는지 요새 보이지 않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중에 나 죽거든 마중나와라. 하.. 천벌 받을거다.

    이제 이해가 좀 되실까요?
  • 레벨 상사 1 최똘랑 20.02.16 02:01 답글 신고
    일단 삼가 냥이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미가 놓고 간 새끼 길냥이를 분유 먹여 키워서 이젠 중년 개냥이가 되었네요

    집안에만 있길 싫어해서 풀어 주고 밥도 마당에서 줬더니

    동네에 무슨 고양이가 그리 많았는지..

    아님 어디서 저기가면 밥있다고 소문이라도 난건지

    집주변에 온통 길냥이들이 파티맺고 다닙니다

    저는 딱히 고양이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젠 길냥이는 싫습니다..

    밤이면 발정기 애들이 소름 끼치게 아기울음소리 내고

    온 마당에 토해놓고 흙,모래 있으면 무슨 똥밭이고..

    밤 늦게 집에 들어갈땐 안보이는데서 불쑥 튀어나와서 흠칫흠칫 합니다

    그래서 이젠 우리 나비 마실은 보내줘도 밥은 집안에서만 줍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인데도 이런데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본인이 먹고 자는 집이 아닌

    가게에서 혹은 길에서 먹이 주는 분들은 이런 불편 모릅니다..
  • 레벨 하사 3 kidzero 20.02.16 02:44 답글 신고
    안탑갑네요.
    진심 그 쉐끼 잡아다가 입에 약털어 넣고싶네요.
  • 레벨 소위 2호봉 lsjmono 20.02.16 03:30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는 작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사십니다 고무통 화분모양에 흙을담아 고추도 풋마늘도 상추도 심으시죠 워낙 식물을 좋아하셔서 큰 화분도 많이 키우십니다 주택 골목에 캣맘이 있으신데 솔직히 밥주고나서 개체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른사람 아닌 캣맘 발자국 소리만 나면 어디숨어 있었는지 수십마리가 모입니다
    동물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조금 무섭더군요 얘기의 요지는 캣맘오고나서 담을넘어 들어와서 모든 화분과 고추 상추 풋마늘 토마토 위에 똥을 싸대네요 치우면 또싸고 반복에 반복였습니다 화분도 반이상이 죽었구요 캣맘분께 피해가 크니 밥을 주실려거든 매일 똥을 치워달라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화분에 긴 쇠 꼬챙이를 꽂으라 하더군요 못싸게 하라구요 가을이 되면 고추에 대나무를 꽂아 바르게 크게하고 나름 수확의 기쁨도 컷는데 예쁜 꽃화분 난초 국화에 꼬챙이 꽂으면 어떻겠습니까?또 고양이가 찔리거나 상처가나면 어쩌냐구요?잠자리 날개도 가엾다 안잡는 어머니가 고양이가 찔릴까 꼽지도 못하시네요 캣맘분께 구청에 신고해 중성화 수술 신청해봤냐 물었더니 자연을 거스린답디다ㅎㅎ저희 처럼 피해보는 사람도 약을타고 죽이지는 않죠 그건 명명백백 잘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짓이 맞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싫은 사람도 많고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은데 글쓴이분의 얘기는 캣맘으로 인한 피해의 얘기가 배제됐기에 최소한 이부분을 짚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레벨 훈련병 끝판왕오승환 20.02.16 04:17 답글 신고
    기본적으로 캣맘들은 본인들이 고양이를 돌보는 것을 아주 숭고한 "봉사"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테레사 수녀라도 된 듯 행동하죠.
    저런 생각들이 신념처럼 기저에 자리잡고 있기에 자신들의 행동에 "반대" 하는 사람들은 저들에겐 마치 "숭고한 봉사"를막는 악마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죠.
    이런 분들과 논쟁을 해본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이분들은 겉으로는 이성적인 척 하지만 몇마디 나눠보면 본인들의 주장만 반복하고 상대 말은 듣지 않는다는 것을요.
    마치 기독교에 심취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불신지옥 버젼
    A : "예수 안믿으면 지옥갑니다! 예수믿으세요!"
    B : "무엇을 근거로 그런말을 하시죠?"
    A : "성경에 다 나와있습니다"
    B :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않는 자들도 다 사랑하셨는데요?"
    A : "이단이다!!, 사탄이다!(?)"
    캣맘 버젼 1
    A :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입으니 밥주지 마세요"
    B : "이렇게 불쌍한 애들이 무슨 피해를 준다구 그러세요!"
    A : "쓰레기 봉투도 뜯고, 밤에 시끄럽습니다!"
    B : "인간이 고양이들 보금자리 뺏어놓고 그정도도 못참습니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
    캣맘 버젼 2
    A : "생태계의 일원인 고양이를 보호합시다!"
    B : "고양이의 개체수 증가가 오히려 도시 생태계를 더파괴하는데요?"
    A : "도시 생태계는 인간이 더 많이 파괴 했어요, 그리고 인간이 파괴한거에 비해서 고양이가 미치는 영향은 아주 적어요!"
    B : "아니 도시의 주인은 인간인데, 그렇다고 인구수를 인위적으로 줄일 순 없잖아요"
    A : "피도 눈물도 없는 이기적인 인간!"
    논리가 닮지 않았나요?
    캣맘분들 마치 본인들이 대단한 동물 애호가인 것처럼 행동하시던데... 착각마세요.
    당신들은 그저 "귀여운 동물"만 좋아하고 아끼는 "선택적" 동물 애호가이니까요.
    그리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저는 절때 고양이 먹이에 약을 탄 행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5년 동안 반려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인간은 법적으로 굉장히 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 레벨 훈련병 끝판왕오승환 20.02.16 04:17 답글 신고
    길고양이가 그렇게 불쌍하시면 길에서 밥줄게 아니라 집에서 임보하시다가 입양보내시면 되는 거고, 임보하실 여건이 안되시면 적어도 개체수를 늘리는 행위만이라도 하지 마시라 이겁니다.
    본인들은 아주 편하겠죠. 그저 밥주고 고양이가 부리는 애교나 받으면 되니까요. 또 뿌듯하겠죠.
    "아 난 이렇게 생태계를 사랑하는, 불쌍한 아이들을 돌보는 아주 자애로운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이웃이 짊어지는데 말이죠.
    제발좀! 모든 행동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언 하나 할까요? 제 댓글밑에 이런 글이 달릴 겁니다.
    "무슨 근거로 전국 모든 캣맘들이 그렇다고 단정하시죠? 일반화 하지 마시죠?"
    "저는 제가 하는 행동에 책임을 다 지고 있는데요?"
    "이러이러해서 길고양이 밥주는게 더 유익한데요?" 라고요.
  • 레벨 중사 2 벨롱스터 20.02.16 09:09 답글 신고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우선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고 동물 좋아합니다 얼마전부터 집 주위건 회사주위건 길고양이 들이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으면 좋겠는데 지하실 창고에 새끼낳고 밤마다 울어대고 새벽에 짝짓기라도 할때면 소리가 얼마나 씨끄럽고 소름돋는지 아시죠? 제차에 영역표시하고 그냥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이것까지는 괜찮다생각합니다 회사 창고에 하루종일 문열어놔야하는 상황인데 자꾸 창고에 들어가요 제품에 여기저기 발자국 내놓고 영역표시하고 일년이상 겪어보세요 저도 길고양이들 불쌍하고 데려다 키우려 한적도 있었어요 근데 직접적인 피해를 받으니 진짜 잡아다가 가만두고 싶지않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저번달에는 누가 저희사무실 건물 뒤에 사료랑 물을 갖다놨더라구요 그거먹고 계속 더 번식하겠죠.. 글쓴이님께서 남들한테 피해없다고 100% 자부하실수 있나요? 이거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겪어본사람만 알아요 그렇게 불쌍하고 안타까우면 본인이 데려다 키워야죠 왜 남의 사무실뒤에다가 사료통을 놓습니까? 그런분들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이제는 싫어 지네요
  • 레벨 소령 3 다크고래 20.02.16 09:18 답글 신고
    데려다 카우시길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0.02.16 09:32 답글 신고
    요즘 길거리 고양이가 너무 많아져서 불편하기는 합니다 ;;;
  • 레벨 대위 1 신촌흰둥이 20.02.16 09:40 답글 신고
    빌리촌 사는데 다들 아실꺼에여 빌라사시는 분들은
    주차장 또는 1층현관 안쪽에 유모차등 아이용품 많이 놔둡니다 특히 우리빌라는 아이 사는집만 4세대 배달시키거나 누가 현관문 잠깐이라도 열아두면 고양이 서너마리 들어와서 유모차니 뭐니 싹다 고양이털 고양이 오줌냄새? 와~이냄새 죽습니다 개찌릿네100%이상 저도 고양이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저런행동 할때면 맘같아선 진짜...아~
    개똥싸지 말라고 표시까지 해놧는데 똥도 안치우고 아 짜증난다 개가 뭔 잘못이냐 개주인이 개보다 못한대
  • 레벨 원사 1 페이숑 20.02.16 09:52 답글 신고
    전..트렁크위에만 안올라갔으면...ㅜ
  • 레벨 대위 3 리얼치즈 20.02.16 11:54 답글 신고
    길냥이로 스트레스가 극에달한 사람도 많습니다.
    영역싸움하느라 시끄럽고
    차량 본네트 훼손에 엔진근처 선이나 호스 훼손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 레벨 대위 3 디재스터 20.02.16 12:05 답글 신고
    얼빠진 소리 다듣네. 왜 쥐잡을때 쥐약쓴다고 욕은 안하냐? 불쌍한 쥐새끼들 걱정도 좀하지
  • 레벨 중령 1 변방오랑캐 20.02.16 13:06 답글 신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899956

    흠...하루기횽의 글을 이제야 봣네유...
    그동안 하루기 횽의 고양이 밥주는 글을 볼 때마다 같은 게시판에서 알고지낸 사람으로써 사람이 좋은일 하시는데 남이 뭐라는건 아닌거같아 아무말씀은 못드렷는데...
    링크글과 같이 저는 6~7년넘게 넘나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사람이라 키우는 고양이가 아닌 야생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자체를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ㅠ
    그동안 보배 계시글에 고양이에게 당한 글만해도 제법 될겁니다 ㅋㅋ
    그래도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6~7년간 진짜 입으로는 와 진짜 다 잡아 죽이고 싶다 말은 하지만 실제로 그러진 않죠. 아무리 내차 내건물 내 삶의 터전이 중요해도 생명보다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허나 고양이들이 항상 앞유리에 소변으로 마킹을 하고가서 여름철에 에어컨 틀면 고양이 소변냄세가 차에 진동을 해보시면 아...진짜 차를 다 뜯어 고칠수도 없고...눈물만 나져...
    그저 하루기 횽에게 바라는건 저같은 사람두 잇어유...사람은 각자 환경과 위치에 따라 동일한 일에도 그일을 바라보는 입장도 다르기 마련이라...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수밖에 없네유...(고양이에게 위해를 가한 반 사회적 사이코패스는 빼고)
    저같은 경우도 저희 건물근처 장어집 부대찌게집 돼지국밥집과 캣맘 3분에게 자제요청을 6년전부터 했지만 전혀 안들으셔서...
    6년전부터 이틀꼴로 가해지는 차량테러와 똥오줌피해 등을 사진기록으로 남겨서(오죽하면 폰에 고양이 폴더가잇네유...) 1년전에 일일히 찾아뵙고 제가 몇년간 이렇게 고통받고 있으며 그 사실을 지금도 녹취하며 말씀드리고 있는데도 이 행위를 멈추시지 않으면 제가 당한 심적 물적 피해에 대해 민사로 일을 진행할테니 그리 알아주세요...
    라고 하니...
    그제서야 서로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더군요. 아침마다 굽은 등으로 지하주차장에서 고양이 똥오줌 치우시는 청소 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 레벨 원사 3 종암동 20.02.16 13:22 답글 신고
    여기는 의정부 호원동 입니다 인도를 다닐수가 없어요 개똥 때문에요 비가오면 지저분해서 토악질이 나와요 개가 사람한테 짖는데도 가만히 있습니다 신고를 하면 벌금이 있다는데 무슨수로 똥싸는걸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을까요 그리고 대부분 밤늦게 몰래 나와서 누이고 갑니다 중형견도 많아서 똥크기도 사람똥입니다 고양이들은 말할수도 없고요 쓰레기 봉투 파헤쳐서 개판을 만들지요 빌라 사는게 죄입니까 진짜 쥐약풀어서 싹다 없어졌으면 하는마음은 누구나 합니다 실천을 못하는거지 이렇게 글올리고 영웅대접이라도 해주길 바라는건지 웃고 갑니다 그리고 욕좀 그만하세요
  • 레벨 하사 1 코보코 20.02.16 13:23 답글 신고
    길냥이는 뒤져도 싸지요 자연의순리대로
    지들끼리 살아가면서 사는게 순리거든

    왜 인간이 끼어드는지..

    사람이 먼저다
  • 레벨 중사 2 Kimana 20.02.16 13:54 답글 신고
    본인들이 키워주세요
    불쌍한 길거리 고양이들 부디 돌봐주시죠

    집에 3마리정도씩 데려가서 집에서 키워야
    그아이들 안전하게 살수 있습니다.
    왜 추운 길바닥에 먹이만 주시나요

    거두어 주세요 부디 살려주세요 부디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0.02.16 14:30 답글 신고
    갖다 키워
  • 레벨 일병 시린곰 20.02.16 15:30 답글 신고
    울집마당 에서 얘네들정모하던데
    털 장난아님..쉬싸고ㅡㅡ마당물청소는기본

    왜하필우리집일까했는데
    알고보니 울샷다 담벼락에 자꾸누군가
    참치캔 갖다둠.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02.16 16:04 답글 신고
    고양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반면 그래도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걸 느낍니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다들 아시죠? 길냥이 때문에 피해 입으신분들 많다는 걸 알지만 당신들은 연민의 감정도 없습니까 ㅠㅠ 그렇게 있는말 없는말 모아서 팩트로 찌르고 난도질 하면 논리적으로 이긴것 같아 어깨가 들썩 하시나요? 불쌍한 동물들 우리가 거둬야지 어쩌겠습니까 .. 약타서 죽인새끼 펄펄 끓는 가마솥에 집어 넣어 버리고 싶네요 .. 너무 분하고 화나서 미쳐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길냥이가 좋으면 데려가 카우던가 책임져라 하는데 안 그러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요 다 그러고 싶지
  • 레벨 중위 1 베링해킹크랩 20.02.16 16:29 답글 신고
    사람들이 이만큼 싫다해도 전혀 느끼는게 없으시죠?
  • 레벨 하사 2 우낑 20.02.16 17:03 답글 신고
    그렇게 불쌍하면 집에 데리고가서 키유던가 밥을 와 처주노
  • 레벨 일병 양촌리윤반장 20.02.16 18:05 답글 신고
    길냥이들 대체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 레벨 소령 2 쌈바의발 20.02.16 20:54 답글 신고
    혐오스러움
    약타서 하던말던 상관없음

    밥좀 주지말길 짜증나요 주변 사람들은
  • 레벨 훈련병 BoG에거미줄 20.02.16 21:23 답글 신고
    말 못 하는 동물이 무슨 죄가 있다고 시뎅이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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