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오후 모든분들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편히 쉬시길 바람니다.^^♡
제가 생각하는 요식업에 대해서
약 15년 전에는
식자재30%
관리비40%
순수익률 30%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식자재는 모두 아실테고.
예를들어 100만원의 매상을 올리면 수익이30만원이 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리비는 일하는 사람의 임금(업주가 일하면 업주의 매장관리에 대한 인건비포함),가게세(건물관리비포함),보험료,까스,전기등의 기본적으로 관리에 대한 모든 비용 40만원
수익률은 년평균(4개절) 30만원이 나오는게 정상적인 가게다. 라고생각을 했습니다.
사업주는 이러한 수익률을 월이 아닌 년평균으로 계산해서 목표를 30%의 수익률이 나와야 요식업주로써 가져가야 사업의 의의를 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스템 자체가 바뀌고 물가,임금,경쟁력등의 시대적 변화에 다음과 같은 요식업사업의 업주의 평균 수익률에 대한 생각은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식자재 35%
인건비 45%
수익률 20%.
업주 자신이 업장에서 스스로 근무하는 인건비를 책정하고 1년동안 장사를 했을경우.
월 1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을때 년1억8천의 수입이 났다면 1800만원의 순수익률이 나야 요식업 사업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실수도 있고,
프렌차이즈 요식업의 경우에는 사실상 힘든 경우일수 있습니다.
위 의 년평균 1억8천이라고 가정했을때의 기준이고.
년10억이상의 매장이나 1억 이하의 매장은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길게봐서 저는 평균 1매장의 영업기간을 4년정도로 생각합니다.
식자재를 35%에 맞출수 있는 능력
관리비를 45%에 맞출수 있는 능력
기본적으로 사업주로써 기지고 있어야 요식업계에서 승산이 있습니다.
또 판매 메뉴에 대해 서비스에 대해 스스로 만족을 할수있고 자신할수 있어야만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은 손님이 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영업을 하면서 생길수 있는 변수에 대해 대응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이 부분으로 저는 폐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종업원 관리를 못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한 사업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을 시작하시는 분들, 현 요식업을 하고 계신데 생각보다 수익이 안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십은 저의 생각이었으나.
저와는 다른 계산과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랍니다.
상기 설명드린 부분외에.
꼭 가지고 있어야만 시작할수 있는 부분이
1.자금력(적자로 돌아섯을때 버틸수 있는 경제력 )이 있어야 시작할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적자로 돌아서고 평균 3개월 길게는 6개월은 버틸수 있는 자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요식업을 하다보면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매장의 보증금 권리금 시설비등은 기본이겠죠.
2.조력자(1인매장에서는 포함되지 않음) 같이 내 마음처럼 기댈수 있는 직원이 꼭 1명은 필요합니다.
혼자 면접보고 뽑은 직원들은 격어봐야 판단할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이부분에서 가족중1명이 이런 조력자 역활을 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매일 출근을 하지 않더라도 직책을 주고 직원들을 관리해줄수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험상 주방일하는 사람, 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바로 투입되어 매장을 정상적으로 우영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시기(때)가 맞아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부분들이 준비가 되고,
오픈 시기에 바라보는 사회적현상,주변의 상권변화예측등
이건 솔찍히 운이라고 봐도 됩니다.
닥쳐오는 미래를 예측하기는 점쟁이도 믿지 못하니까요.
제가 요즘에 와서 아니 어쩌면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경험해왔던 것들일수도 있겠네요.^^
다시 요식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보니 저 외의 요식업을 준비,운영사장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지만..저와 영업,사업에 대해 가치관이 다른시거나 더 좋은 견해가 있으시다면 저도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댓글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 오픈 하시믄 알려주세요.
꼭 들르겠습니다.
^-^)
많은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저는 주방일을 오래해서 여러가지 성공케이스를 많이 봐왔는데
방법은 진짜 여러가지지만 상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외진곳에서 1년을 맛과 뚝심(손님맘에 안들면 내보냄) 자본력으로 버티고 결국엔 90프로 단골장사로
대박치는 집도 보았고
인건비 장난치고 직원들 쥐어짜서 대박치고 팔아넘겨 또 장사하는 양아치들도 있구요 ...
ㅎㅎ 길게 쓰고싶은데 기억안나네요 우야든둥 sj님 다시 대박치시고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퐈이팅
반갑습니다~^^♡
저 요즘 보배 자주와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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