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들이 집앞에서 담배를 핍니다[16]
아파트 현관에서 부터 입에 물고 있네요. ‘여기서 피지마라’ 하고 훈계 하니 비웃듯이 ‘눼에’ 하면서 가네요.
일주전에는 주말에 어린이집 옆에서 피길래 경찰에 문자 신고 했더니 위치만 물어보고는 결과도 통보 안주네요.
다시 신고 하면 cctv로 확인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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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흡연을 한다고 청소년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필요한 경우가 아닌이상 CCTV 확인은 불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3. 문자신고보단 전화로 신고하여 위치를 계속 이동하는 비행청소년들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현장 적발 후 보호자에게 인계 및 학교에 통보와 담배판매업소를 추궁하여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해당 업소에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지나쳐 출입비번누르고 있던중
옆에 침을 뱉는것 보고 화나서
육두문자 써가며 팰듯이 뭐라고 해줬습니다
다행히 폭력을 잘 참았는데...
훈계후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서
집보다 높은층에서 내려 걸어 내려왔습니다.
혹시 층 기억했다가 우리 애들한테
해코지 할까봐...
지금 생각해도 열불이 나네요.
내 약한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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