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글을 보면 6년전에 쇼핑몰 어떠냐고 물어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시작했네요
(6년전이 아니고 글은 3년전이네용 ... 생각은 6년전부터계속 했었구요...)
제 나이 올해 34살 12년도 26살에 결혼하여 첫째낳고 14년도 둘째 낳고 살다 보니
창업하고 싶어도 당장에 먹고살기 바빠서 도전할수 없었던게 제 한계였네요
그러다 계속 35살 이전엔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어야겠단 생각을 계속 했죠
그러다가 이제 용기내서 시작한지 한달 조금 안되게 되었네요!
당장 먹고 살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수익이 없으니깐요
이게 정말 왜 힘든지 알겠드라구요
정말 쉽게 생각하고 덤빈건 아니지만 우선 제가 버텨야 나중에 엄청 크케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먹고 살만큼 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먹고 살만큼되면 성공이지만요...
애들 키우고 집에 나가는건 고정적 지출...
줄인다 줄여도 대출과 여러 지출...
차도 정리하고 200만원짜리 포르테 하이브리도 타고 다녀도 직장생활보단 낫긴낫네요
그전 직장은 24살부터 한직장서 있었지만 ... 갑작스러운 잦은출장...업무의 연장...
밤낮 할거없이 전화...스트레스
오죽하면 제 벨소리만 들어도 욕부터 나왔으니깐요...ㅎㅎ
와이프도 그만둔다 할때 니가 죽을수도 있을거 같으니까 진작에 그만두라 했는데 당장 나오는 월급에
제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닌거죠...
진작에 이직할걸...ㅋ
월급도 시퐁 240받고 ...10년차에 젠장...
적은건 아니지만... 4인가족 살기엔 벅차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살아왔으니 다행이죠
제가 이렇게 나마 마음에 있는애기 하게 되네요
좀 답답하고 걱정이 커서 그런지 잠도 안오네요
이제 1장 판매했지만 1장 판매하는날 너무 기뻐서 하루종일 들떠있었네요 ㅎㅎ
이렇게 나마 글쓰고 나니 좀 마음이 한결낫네요
친구들,지인 심지어 와이프한테도 애기를 못하겠더라구요..저를 깎아 먹는거 같아보여서요...
말이 길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와이프분들 선물 하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분들
저도 수익이 없어서 많이는 못하지만 3분~5분정도 뽑아서
청바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이렇게 겪어보니 힘드신 가장분들 많을거 같구나 생각이들어요
눈치도 보이고 뭔가를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상황에 처인분들 많자나요!
저도 그래요!
비싼건 아니에요 저도 저렴한 청바지로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초점을 잡고 쇼핑몰을 시작한거라서요
대신 스판짱짱하고 여자분들 엄청 편하실겁니다!
핏도 좋구요!
요즈음 힘든 시기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분들!
다같이 열심히 꼭 노력해서 성과를 보자구요!
그리고 대한민국 가장분들! 힘내자구요!
쪽지주세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좀 뒤죽박죽 이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힘 내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살아남는 자가 강자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하고자 한다면 키워드개념 부터 유튜브 영상들 좀 보고 하세요
준비 없이 창업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써봤어요
마눌보다는 제가더불쌍합니다 ㅋㅋ
농담이고요 좋은일에는 추천이따라가야겠지요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마눌 선물주게 싸이트 주소좀 쪽지주세요~~
청바지두 너덜너덜해서 사긴 사야하는디..
줄을 서서 얻기는 그렇고, 올해 환갑이 마님께 하나 선물을 하고 싶은데
혹 쪽지로 쇼핑몰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댓글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꼭 대박나시구요 가족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바지 정보 볼수 있는곳 쪽지로 부탁 드립니다
어차피 홍보 목적아니었어요
제가 매일 봐오던 보배이고 사건 사고 보면서 제 자신도 힘든분들 후원 하고싶어도
못했는데 제가 도움 받는다고요? 못한건 핑계죠 안한거겠죠 제 자신이 그걸 아는데...
저도 그렇겐 안해요
정말 그냥 마음에 있는 애기 하고 싶었던거 뿐이에요 ~~
창업선물로 하나 사드려야지
가실거에요
대박나세요!!!
나중에 호흡곤란 옵니다.
쪽지좀주세요
가까우면 방문좀 할께요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4식구 잘 살면 성공이죠~~
좋은 마음이시니 행복하실껍니다.
번창하실껍니다.
스판끼 많은 바지만 입거든요 ^^
택배나 차라리 배민라이더스 이런거하면 400이상은 벌어요....
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하셨다니...아무쪼록 잘 운영하세요~~
두려움에 우물안에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창업하시는거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
제 와이프 청바지 2벌 있어서 사주고 싶네요
사이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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