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는 일반 개신교 신자를 가장 유력한 포섭대상으로 간주합니다.
새 교인을 물어오기 위해 많은 신천지 교도들은 자신이 신천지 교도임을 숨기고 일반 개신교회를 동시에 다니며 한 명씩 한 명씩 포섭을 해서 신천지에 다니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지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자신이 신천지 교도임이 밝혀지는 걸 두려워하는 겁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변과 신천지임을 밝히지 않고 다니던 일반 개신교회에 신천지 교도임이 알려지면 제명될 것이 당연하고 포교 기회까지 잃게 되겠죠.
이런 이유 때문에 가급적 연락도 안 받고 어떻게든 숨기려고 하는 겁니다.
협조안하는 신천지 관계자 구속해서라도 다 찾아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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