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저는 2009년식 a3 2.0 trsi 차량을 몰고 있었습니다.
제가 2019년 9월 19일 운전도중 차에서 탄내가 나고 방향지시등이나
라이트등 그런 전자 장치가 문제가 되어 인천 서구에 있는 한 공업사에 차를 입고시켰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차를 입고 시킨후 벌써 5개월이 넘도록 차가 수리가 되지도 않고 있고 계속 수리할거다 말로만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자차로 쿠팡 플렉스란 일을 하는데 차가 없으면 수입을 낼수가 없는 처지여서 빠른 수리 잘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렸었고, 공업사 사장님도 처음엔 재생을 해보겠다고 해서 이주정도 걸린다 해서 이주후 연락해보니
시간이 더 걸린다 또 연락하면 더 시간이 걸린다 그런식으로 한달이 훌쩍 지나고 나니 제가 같이 일하던 동생이 같이 가보자 해서 가보니 재생해 온 제품이 또 타버렸다며 다시 재생하는곳에 보내야 해서 이주를 또 기다리라 하여 이주후 연락을 해보니 이번엔 재생으로 되지않아 해외에서 배로 주문 하였는데 배로 오다보니 오래걸린다고 해서 또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 연락은 또 없었고 연락을 해보니 배로 오는데 중간에 무언가 실수가 있는지 안와서 자기들도 미안해서 다시 비행기로 주문한다고 해서 또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로도 연락은 없었고 늘 먼저 제가 연락해보니 또 이주를 이야기 하고서 또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1월이 오게 되었고 12월에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그걸 받지못하고 한달이 흘러 서구청에 연락하여 자동차가 공업사에 5개월째 있어서 검사기간을 좀 더 미뤄 달라하였는데 공업사에서 수리한다는 증거의 서류를 보내주면 된다고 하여 공업사에 말해 구청에 팩스를 보냈는데 공업사 명판도 없이 대충 적은 서류가 들어왔다고 담당자님한테 말해보신다 하셨는데 며칠뒤 일주일간의 검사기간으로 서류가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구청 담당자분께 연락했더니 명판도 없이 간단히 작성한 서류라 그런거 같다길래 지금 차가 5개월동안이나 수리중이라 못하는것이라 그런거라 사정이야기를 드렸고 담당자님은 그게 수리입고가 되어잇는거라면 서류날아온건 신경안쓰셔도 된다하여 그렇게 그일은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월이 되어도 차는 나올 생각도 없었고 제가답답해서 연락하니 붚품이 중국서 오는건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못오고 있는듯 하다고 말하는겁니다. 결국 차를 이용해서 수입을 내지 못한 저는 캐피탈과 카드의 연체가 계속되어 결국은 현대캐피탈에서 차량을 압류하여 판매를 하겠다고 찾아왔습니다. 그래 머 어차피 수리도 안되고 속썩는거 보다는 현대캐피탈에서 싼값에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만 내더라도 지금처럼 속썩을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현대캐피탈분이 공업사에 갔더니 공업사 사장님이 수리비가 190인데 그걸 내야 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속에서 천불이 나는겁니다. 나는 그 차 맡겨서 수입도 발생시키지도 못하고 오히려 손해가 막심한데 보험료도 내고 자동차 검사 기간도 지나서 벌금도 부과되고 그동안 수입을 발생시키지 못해서 카드 연체와 캐피탈 연체에허덕이는데 수리가 되지도 않은 차에 수리비 190만원 정말 너무나도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용납이 되지도 않았기에 차량이 수리가 되지도 않은건데 왜 190만원이냐 했더니 자기들이 그동안 재생보내면서 들인돈과 뒤에 라이트들 그리고 배선을 봤던 공임비와 중국에서 배로 주문한 부품 그리고 비행기로 주문한 부품들을 자기들이 재고로 안고가야 한다는게 이유였습니다. 저는 그런걸 실제로 눈으로 확인시켜준것도 없었기에 말이 안된다 했더니 그럼 자기들 모닝 14만키로 탔던 차를 빌려줬던거 미션이 나간거 수리비 200만원을 청구하겠다는 겁니다. 모닝은 제가 차를 맡긴 두달뒤쯤 계속적으로 일을 하지못하고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속 택시를 타고 병원을 다니셔야 해서 렌트해줄수 있는 차량있냐고 수리맡긴뒤 한달쯤 됐을때 이야기했던것인데 수리를 맡긴지 두달쯤 지났을때 수리가 장기화되니 자기들도 어쩔수없이 모닝을 빌려준것입니다.
처음엔 일단 그 차라도 타고 있으라고 며칠뒤 sm5로 변경 해주겠다고 말하기에 그 차를 운행하였고 물론 그뒤로 차를 바꿔준다는 연락은 없었습니다. 결국 그 차를 두달정도 운행하였습니다. 구정 연휴가 끼인날 차가 악셀을 밟아도 나아가지 않고 언덕길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뒤로 자꾸 흘러내려 인천 서구 당하동 에 있는 빌라 언덕 입구에서 흘러내리는걸 경비아저씨가 나오셔서 차가 왜 못올라가냐면 자기도 대우자동차 출신이라고 하시면서 겨우 겨우 언덕에 있는 동까지 올려주셔서 겨우 겨우 택배 배송을 하였고 신호대기 하다 얕은 언덕에서도 차가 가지 못해서 급하게 비상등을 켜고 차들이 지나간뒤에 겨우 겨우 끌고 집에들어왔던 차입니다.이미 14만킬로가 되있던 상태도 안좋은 차를 빌려주고 마치 내가 망가트린냥 그 수리비를 청구한다니 정말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하기만 합니다. (구정 연휴때 엔진 경고등이 떠있다 전화를 드렸을땐 한번 가져와서 점검해야 한다 했는데 구정 연휴였고 저도 그동안 못했던일을 조금이나마 메꿔야 할거 같으니 일단 끌었던건데 지금은 통화때 바로 가져 오라 하지 않았냐 하면서 저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분명 제가 그차 가지고 공업사 갔을때 통화시에 미션이 나갔네요 라고 말하길래 아니 두달 끈다고 차가 미션이 나가냐고 제가 언성이 높였더니 왜 화를 내느냐? 누가 미션 수리비를 달라고 했느냐 하면서 그이야기는 자기들이 수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로 끝났던건인데 제차 수리비를 줄수가 없다 하니 그차 수리비를 달라는 소리였습니다. 애초에 저는 수리가 되지않은 상태로 차를 캐피탈에서 차를 판다고 했을때 수리가 되진않았지만 그분이 차를 보고 수리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을테니 어느정도의 수리비는 지급할 의향이 있었으나 그정도는 너무 과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뒤 캐피탈에서 차가 시동이 안걸려 차를 팔수가 없겠단 이야길 들었습니다. 아니 시동은 너무나도 잘걸리던 차인데 왜시동이 안걸리느냐 거기 공업사에서 차를 그래도 가끔 시동걸며 관리를 해준다고 했었다 라고 말하였으나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팔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그리곤 캐피탈 직원분께 그 공업사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자기들이 차를 사면 안되겠냔 말을 하였다 들었습니다 . (혹시나 이런 경우가 일부러 차 수리비를 씌워서 차량을 헐값에 가지려는 방법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저도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제가 오해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해외에서 주문했다는 증거들도 본적이 없고 어딜 어떻게 어떤 수리들을 한건지 본적도 없는데 오늘 어머니와 그 사장님 통화에선 그나마 이제 도착한 부품을 캐피탈이 차를 보러온날 나랑 통화시에 내가 수리하지 말라해서 다시 반품했다고 이야기하시었다 합니다. 저에게 이야기 하는것과 저희 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인지 계속 말이 달라지고 있고 저는 그 사장님과 이야길하면 계속 트러블이 생길거 같아서 더는 대화를 할 마음조차도 안생기고 이답답한 상황이 빨리 해결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머리속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제대로 글을 정리 못하여 죄송합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통화 내용들은 녹취를 한적이 없다보니 그런건 없고
그냥 시간이 흐른 문자 몇개 밖에 없어 첨부하겠습니다
제발 이상황이 해결되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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