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배구 ,,농구 팬 입니다
오늘 2/22 수원 한전 경기를 직관하였습니다
코로나 예방차원에 당근 마스크 착용하고 갔습니다
배구경기장도 예방을 위해 관중들 마스크 지급..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5세트 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치어리더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원을 했습니다
그냥 응원도 힘든데 ..마스크 착용하면서 응원이라 ..숨이 찰텐데 ,...
본인들 안전을 위해 그러나 하고 물어보았더니 ... 너무 힘든데 .. 구단에서 시켜서 어쩔수 없이 하고 있다고..
그 말에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 지들이 한번 마스크 끼고 5세트 까지 춤추고 뛰면서 한번 해보지 ..
당연히 구단에서는 예방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하겠지요...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
그러면 ...주심 ..감독..선수..경기장 스태프는 왜 안쓰는 건지 ,,, 그들은 안걸리는 비법이라도 있는지 ...오히려 땀 흘리고
입에 침 나오는 것이 선수.. 주심..스태프 인데 ..
안일한 탁상공란으로 힘 없는 치어리더 들만 희생을 당 하는 것 같아 너무 안쓰럽게 느껴 졌습니다
한국전력 배구단과 배구협회에 안일한 예방 조치 형님들께 확산 부탁드립니다
치어리더 에게 마스크 착용 응원을 지시한 구단 당사자가 누구인지 .... 참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
본인이 5세트 까지 똑 같이 착용하고 춤 추고 응원하면서 안 힘들면 인정 .....
주심,,선수,,감독,,스태프 들이 마스크 착용 안하고 코로나 안 걸리는 방법도 너무 궁금하네요
치어리더 부분은... 매번 풀세트 접전이 나올지 3:0 셧아웃이 나올지는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지요. 안일한 탁상공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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