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서 일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잠시 대구,경북쪽에 거주중인데요..
타지역에서 같이 일 하던 회사형이 결혼을 합니다. (이 사항은 휴직하기 전에부터 알고있었습니다.)
하필 이때 코로나가 터져버렸네요... 청첩장을 받은 상태인데, 결혼식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설령 코로나에 안 걸리고 마스크 쓰고 다니고 해도 현재 대구 경북에 산다고 하면 사람들 시선이 따가운데...
타지역으로 결혼식 참석 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진지하게 걸어다니는 바이러스로 취급될까요?..
만약 간다면 마스크를 쓸고거 벗을 생각은 절대로 없구요, 진짜 가서 얼굴만 보고... 밥도 안먹고 그냥 당일치기로 갔다올생각인데요. ㅠㅠ
일 때문에 가는 것도 오지 말라고 하는 판이라.ㅋ
부주만 해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다 이해하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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