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 보는중 경상북도 도청에서 코로나 관련 브리핑 하는걸 보니 가관이네요.
공무원들중 마스크 안쓴놈도 보이고 기자 새끼들도 마스크 안쓴놈 썼지만 입 코 내놓고 마스크 턱에 걸쳐 놓은놈들 보이네요.
기자 브리핑실 밀폐된 공간인데 방역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도 저렇게 개 같이 하면서 뭔 방역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얼굴 한번이라도 티비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개념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중국놈들 미개하다고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시 마스크 착용및 개인 방역은 아주 강제적으로 칼 같이 했습니다. 정부 브리핑 및 각 지방정부 브리핑할때 중국 공무원들 FM대로 마스크 확실하게 쓰고 했습니다. 방역의 기본이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아니던가요? 특히나 호흡기 바이러스인데 ...내가 볼때 한국이 중국 보다 더 미개한것 같네요. 아니면 코로나 알기를 그냥 지나가는 감기 수준으로 아는건지 ...
코로나 전파력이 사상 최강이라 방역만으로는 통제 할수 없어서 봉쇄 및 이동 금지라는 극단의 대처를 통해서 지금 중국은 후베이 우한을 빼고는 한국 보다 더 안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 시스템이 강제적으로 마스크 착용 및 봉쇄 이동금지 조치를 취할수 있는 시스템도 아닌 상황에서 각 개인들의 자발적인 방역에 의존 할수 밖에 없는데 티비 뉴스 보니까 한국 아직 많이 멀었네요.
방역 당국 및 정부의 대처를 욕하기 전에 각자 개인 방역에 얼마나 협조를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당사자들이 멀은것이라고 정정해주시면 더 좋을듯싶군요...
그당사자들이 멀은것이라고 정정해주시면 더 좋을듯싶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마스크 권장하고 있는거니 저리 나오는건 문제가 맞을 수도 있겠지만,
당장에 미국 CDC같은 경우에도 마스크가 필수라는 이야긴 안했고요.
의사협회에서 마스크를 꼭 쓰라고 했다는 글도 있던데, 식약처와 대한의사협회의 권고사항은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고, 마스크 사용 시 착용전 손을 닦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쓰라는 이야긴 아니쥬. 식약처와 같이 내놓기 전에도 보건상 의무사항은 아니라고도 했었습니다. 이게 근데 와전이 되더라고요 꼭 쓰라 했다고(물론, 이거 비슷한 이야길 적어놓으시긴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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