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아직 선별 진료소 가면 마스크쓰고 기침하는 환자들 대기의자에 앉
아 뒤섞여 있습니다.
전 중국인광관객들과 저번주말에 접촉을 하였고
주님믿으라고 아줌마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들러서 화장지 나눠주고 합니다
저는 저번주 월요일부터 일찌감치 스스로 격리에 들어갔다가?
어제 밤에 기침이 조금 나드니 오늘은 가슴이 아플정도로 기침이 심해서 선별진료소를 찾아 갔드니
진료가 마감했다 합니다 1339 전화 해도 자꾸 진료소 찾아가라고 하고
이많은 의심환자가 늘어 나는데도 진료소가 태부족입니다.
고열이 오한 가래등이 없어 크게 의심스럽진 않지만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오한에 떨고 있는 의심환자들과 섞여서 선별진료소에서 몇시간을 기다릴수도 없습니다 혹시나 아닌데 전염될까봐서요
다들 자가용 으로 진료소 찾았을텐데 진료소에서도 각자 자신이 타고온 차량안에 격리해서 기다리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미 각 구청 시청 보건소 등등 전화도 잘안됩니다.
오늘 아침엔 어처구니 없이 마스크 사겠다고 수천명이 몇시간씩 밀집해서 줄서는 사진들이 올라 오더군요
당국은 정말 생각이 없는 겁니까?
저렇게 사람들 모아두면 어쩌자는 겁니까?
지금은 서로서로가 스스로 이동과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야 할때입니다.
우리 4 가족은 6일째 격리 중입니다.
몸도 쑤시고 미칠지경입니다.
2. 자가 차량으로 다른 지역으로 선별질료소 찾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요.
3. 모든것을 정부가 통제할 수는 없을 테니.. 글쓴님 처럼..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시민으로서의 도리 아니것습니꺼
일단
비타민 c 1000mg
하루마다 드시구요
물 많이 드시구
꼭 마스크 끼고 다니시며
인삼,생강,계피 넣어서 끓인 차를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없으면 생강만이라도
썰어서 끓여 차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대구가 생각이 없는거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대구시 만의 문제 일까요?
수지님 어디서부터 생각이 삐뚤어 지셧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대한민국 국민 아니신가요??? 지금은 싸움보다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돋궈줄때 입니다
싸움도 건강해야 하지요
알고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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