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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성기
80년대 말 잉베이는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레인보우]를 거친 명 보컬 [조 린 터너]와 함께 한 4집 [Odyssey]는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 되었고 기세를 몰아 구 소련에서 [레닌그라드 라이브]를 성사시키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기타 전쟁은 폴 길버트, 크리스 임펠리테리, 토니 매칼파인이 이름을 알리며 절정에 이르렀었죠.
레닌그라드 라이브.... 쫄쫄이 주의.....
6. 시류의 변화
모든 것이 그렇듯이 대 유행때 너무나 많이 소진이 되면 팬들은 질려버리죠. 결국 90년대 들어서며 이들의 테크닉 전쟁은 사그라 듭니다. 그리고 베스트 멤버였던 [앤더슨 형제]들도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옌스 요한슨: 드림 씨어터 오디션 - 답 없음.... -기다림.... - 열받음.... - 1996년 스트라토바리우스로...
앤더슨 요한슨 : 사이드 프로젝트 - 2000년 해머폴 가입
잉베이도 5집을 내 놓았지만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결국 음반사에선 베스트로 빨아먹고 계약을 끝냅니다. 이후 6집 [Fire & Ice]를 발매 했지만 크게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7집 [The Seventh Sign]에서는 절치부심을 가지고 제작. [마이크 테라나]를 드럼에 그리고 샤우팅이 멋진 [마이클 베세라]와 함께하죠.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앨범이 됩니다. 그리고 8집을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이때부터 살이 오르며 "뚱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이후 자신에게 영감을 준 곡들을 리메이크 한 [Inspiration]을 발매하기도 했죠.
7. 전설의 드러머 그리고 그의 유작
1997년 새로운 앨범을 제작한 잉베이는 대대적인 멤버가 교체가 됩니다. 특히 보컬 마이클은.... 잉베이 전 부인과 바람을......
이때 전설에게 초대장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흔쾌히 응답한 전설.... 바로 파워 더블 베이스 드러밍의 대명사 [코지 파웰]이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Facing The Animal] 대대적인 투어를 앞두고.... 스피드 광이셨던 코지 형님은 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합니다..... 이때 성공적인 투어를 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을....
8. 일생 일대의 꿈을 이루다
잉베이의 뿌리는 클래식입니다. 그는 늘 정통 클래식에 기반한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했죠. 그리고 10여년간 준비를 했고 그 결과물을 마침내 이루어 냅니다. 1998년 [Concerto Suite for Electric Guitar and Orchestra ]라는 긴 제목으로 만들어진 자작곡은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일렉 기타가 함께한 클래식 콘체르토 앨범으로 탄생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 크로스 오버 등의 협연과는 확연히 색이 다른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2002년 또 다른 꿈이었던 라이브를 [신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격 실시해 성공을 거둡니다.
이 라이브의 장점은 최고의 연주곡 [Black Star]와 [Far Beyond The Sun]을 함꼐 감상 할 수 있는 것이죠.
모아서 볼께요
잉베이 시절 스피드 쌈 하던 시절
본인 스턀 쫙 지키든 마이클 쉥커도 있었고.....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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