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하다말고 갑자기 떠오른 것...
보통 카드를 치며 배팅을 할 때 절대패를 가지고 배팅을 하는 편이지요.
전광훈이가 보인 자신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고민을 해 봤는데,
절대 자기들의 모임에는 전염자(신천지 교도)가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신누천리지에서 모종의 협약을 하고, 우리 추수꾼 안 보낼께 맘 놓고 모여봐라는 약속을 받아낸 건 아닐까...
일반인들은 몸 아프면 자가 격리하니, 안전한 사람들만 모이겠고...
뭐..그런 뇌피셜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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