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010년에는 전 [주다스 프리스트] 보컬 [팀 ‘리퍼’ 오웬스]와 18번째 앨범을 발매 합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는 자아가 폭발했는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Spellbound”라는 앨범을 발매 하죠.
10. 이제는 친구들과....
이미 G3투어로 친분을 많이 쌓았던 잉베이는 더 파격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바로 스티브 바이가 주축이 되어 만든 수퍼 기타리스트 투어 [Generation Axe]에 참가를 하죠. 참여 아티스트를 보면 잉베이를 비롯해 스티브 바이, 잭 와일드, 누노 베텐커트 토신 아바시 등 말 그대로 수퍼 기타리스트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2019년 11월 두차례나 한국에서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상당히 즐거워 하면서 투어를 마친 잉베이는 예전 소문처럼 독선적이고 오만한 사람은 아니지 싶습니다. 앞으로 멋진 음악 계속 하시길....
11. 그 외 이야기들...
- 잉베이의 성격에 관한 인터뷰
리치 블랙모어: ? 그 친구 특이해도 나에게는 상당히 잘 한다. 존중할 줄 알고 무엇보다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아는 친구다. 멋진 기타리스트이다.
지미 페이지: 분명한 전설이고 멋진 앨범들을 만든 친구다.
스티브 바이: 그는 멋지고 신사적이다.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아티스트다.
리퍼 오웬스: 그 사람에 대해서 나쁜 말을 듣고 싶은가 본데... 그는 내게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 잉베이가 존경하는 선배: 리치 블랙모어, 지미 헨드릭스, 랜디 로즈, 밴 헤일런, 브라이언 메이, 마이클 쉥커, 울리 존 로스 등
- 좋아하는 친구 또는 후배: 스티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존 페트루시 등등등
- 잉베이는 페라리 매니아. 그리고 펜더 + 마샬은 진리라 믿는 형
- 기타를 상당히 좋아하고 팬들이 기타에 사인을 받고 싶어할 때 펜더제품이면 상당히 주의깊게 보기도 한다.
읽으며 시간여행 제대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추천곡입니다.
Savatage - edge of thorn
White snake - here i go again(30대,40대,50대 어느세대에게도 잘 어울림/ 최고명곡/ 고음부분 처리를 잘 한다면..노래방에서 여자앞에서 후까시 잡기 딱 좋음)
Metallica - Don't trend on me(블랙앨범에서는 enter sandman과 sad but true만 기억난다고? 미드 템포로 진행되는 약간 얼터너티브한 이 곡도 꽤 괜찮음)
Megadeth - Lucretia(Rust in peace앨범에서는 Holy wars...the punishment due와 Hangar18과 tornado of souls만 기억난다고? 이 노래도 한번 들어봐)
Van Halen - panama(쭉 뻗은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며 드라이브 하기 좋은곡)
Impelliteri - somewhere of the rainbow (동심으로 돌아가즈아아)
Iron maiden - Dance of the death(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웅장함이 더해짐, 러닝타임 9분짜리 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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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요. 퍼온글 아닙니당.
제가 즉석에서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적어봤어요 ㅎㅎ
들어보셨어요? 어때요??
Metallica와 sanfrancisco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앨범...
두가지 다 들어보셨나요?
특히요..scorpions 저 앨범에서..
Rock you like a hurricane 있거든요.
이거 인트로 완전 죽여요.ㄷㄷㄷ
오케스트라의 힘인가?
저거 인트로 부분은 종종 방송프로그램에서 signal로 나와요.ㅎㅎ
Rock you like a hurricane이 아니고... Hurricane2000 입니다.
https://youtu.be/iGFz13UJOUc
여기서 첫곡
White snake - here i go again
Dokken - just got lucky
Ozzy Osbourne - you looking at me looking at you
Led zeppelin - the song remains the same
Van halen - panama
Van halen - standing on the top of the world
Ozzy Osbourne - crazy train
Tesla - love song
Deep purple - strange kind of woman
Metallica - whisky in the jar(a song from the album "garage days re-revisited")
이 노래는 thin lizzy의 노래를 cover했다는 말도 있고..이 노래 자체가 아일랜드인가 스코틀랜드인가 민요(?)라는 썰도 있고요. 귀찮아서 검색 안하고 막 적었습니당
Extreme - suzi (익스트림은 용인시 수지구 명예주민??)
아비치 - wake me up
(젊은 나이에 사망ㅠㅠ)
Dream theater - take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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