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증상 발생 24시간전 접촉자만 역학조사 대상자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자가증상 발생시기를 확진자가 속인거라면요?
전남순천에서는 확진자 자가증상발생 전 24시간동안의 동선만 발표합니다.
15~16일 대구방문했었고 직장동료들이 그걸알고 21일 자가격리하라고 휴가상태였습니다.
물론 자가격리 무시하고 많이도 돌아뎅겼구요.(26일 하루만공개)
역학대상자는 자가증상발생24시간 전이라지만 지난 25일, 24일 동선도 오픈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좁은 이 순천이란 동네에서 신천지코로나 대량으로 터지고 난 후 생필품 살때를 제외하고는 자진 자가격리하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 간호사란 직업을 가지고서 대구방문하고오셨슴에도(자신은 신천지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주변인으로부터 의심을받고있는) 자가격리는 개뿔 이 좁아터진 도심을 활보하고 다니신 그 개념 충만하신분의 개인프라이버시를 지켜주어야하는건지 정말 큰 의문이듭니다.
허석 순천시장님은 그동안 대구시장님을 보아오며 느끼신게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수많은 순천시민의 알권리보다 그 개념 충만하신 25세 간호사님의 프라이버시가 그리도 중요한건가요?
이 문자를 보내신건 그만큼 많은이들의 항의와 문의가 많다는건데 24일,25일 동선도 오픈하셔야한다봅니다.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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