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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갑작스런 해고
3집으로 얼마나 뛰어난 기타리스트인지 세계에 증명한 제이크 형님은 오지형과 함께 4집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그리고 [The Ultimate Sin]을 발매하죠. 그리고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됩니다.빌보드 6위 영국 8위를 기록했죠. 또 [Shot in the Dark]의 경우 영국 싱글차트 20위에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꽤 괜찮은 성공을 거두었고 투어도 잘 끝냈지만 샤론 오스본은 1987년 제이크를 해고해 버립니다. 상당히 이때 이상했다고 합니다. 케미도 좋았고 큰 문제도 없었고 오지도 제이크의 곡들을 좋아했는데 그냥 해고가 된 것이고 그것도 샤론에게서 이야기가 나왔으니까요...,.,그리고 오지는 랜디 로즈 추모 5주기를 맞아 헌정 앨범을 발매합니다.
6. 모스크바 평화 음악 페스티벌
일전에 본 조비 때도 언급했던 이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이때 [머틀리 크루] 형들은 오지형을 무지 존경하고 존중해 줬죠. 뭐 둘 다 기행하면 저리가라니까요. 근데 이때 공연 순서를 가지고 논란이 많았는데 이 형님은 나이와 경력으로 눌러버립니다.
"내가 니들 앞으로 가는 일은 없을테니까 알아서 겨."
결국 이때 머틀리 형들이 제일 피봤다고 생각하고 매니저를 두드려 패고 해고했죠....
7. 새로운 식구 금발의 꽃미남 그리고 그래미 수성
지금은 아주 초 마초남이지 전형적인 미국인 처럼 보이지만 당시 아름다운 금발을 휘날리던 꽃 미남 바로 [잭 와일드]를 제이크 다음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90년대 오지의 첫 앨범이자 5집 [No More Tears]를 발표하죠. 성공을 또 다시 이어갔고 그리고 라이브 명반으로 꼽히는 [Live & Loud]를 발매합니다. 이 더블 앨범은 1994년 그래미 어워드를 오지에게 안겨줍니다.
그리고 이듬해 1995년 7집 [Ozzmosis]를 발표 합니다. 이때는 그런지가 세상을 지배하던 때인데도 200만장을 팔며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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