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의 지지도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는 6일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전체 평균 지지도(긍정평가)는 47.7%로 지난달보다 1.6%포인트 올랐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4.5%포인트 오른 53.3%, 박원순 서울시장이 3.9%포인트 오른 48.0%, 원희룡 제주지사가 3.7%포인트 오른 51.5%, 송하진 전북지사가 3.5%포인트 오른 56.4%, 이춘희 세종시장이 3.3%포인트 오른 43.4%를 나타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9%포인트 오른 51.9%, 김영록 전남지사는 2.8%포인트 오른 68.3%, 박남춘 인천시장은 1.8%포인트 오른 39.0%, 이철우 경북지사는 1.6%포인트 오른 61.5%, 이용섭 광주시장은 1.5%포인트 오른 59.0%를 보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1.1%포인트 오른 31.7%, 김경수 경남지사는 0.8%포인트 오른 39.1%, 허태정 대전시장은 0.6%포인트 오른 40.1%였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49.2%로 지지도가 지난달과 같았다.
지지도가 하락한 도지사는 양승조 충남지사 1.4%포인트 하락한 45.7%, 이시종 충북지사 1.6%포인트 하락한 47.3%, 송철호 울산시장 1.6포인트 하락한 26.3% 등이었다.
지지도 순위로는 김영록 지사가 10개월 연속 1위, 이어 2위 이철우 지사, 3위 이용섭 시장, 4위 송하진 지사, 5위 권영진 지사, 6위 이재명 지사가 6위였다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대구시민들 사람입니까?? 권영진이 하는거 보고도 저런 찬성표가 나온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확진자가 대구, 경북에서만 80% 넘게 나오는데 대구 시민들 탓 아니고, 당연히 신천지 탓인데
초기 대응 잘못하고 지금도 똥볼만 차고 있는 대구시장 하는 꼬라지 보고도 저런 결과가 나오다니
참 대단하신거 같네요. 대구시장인데 서울에서 출퇴근하고 이번 대구 코로나 사태의 원흉인 신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조사도 안하는 그런 시장을 지지하다니 참.. 대단들 하십니다.
전화로 걸려오는
설문조사
제대로 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
나는 걸려오면 차단하는디
사람들은
여당 야당을 막론하고 어느
한 진영을 지지하는 층이라 보믄됨 ㅇㅇ
여야 지지 기반은 비슷비슷하다고 보시면되고
응하지않는 중도층or 샤이층을 생각해봐야함
반성할 대구였으면
박근혜 탄핵댔을때 정신차렸어야죠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향후 50년안에는 절대 안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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