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것이지요.
사실 일본 문화 컨텐츠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만화에 미쳐있었고 애니, 드라마, 음악까지도 좋아하던 사람이었죠. 아.. 일본 음식도요. 하지만 작년 이들의 방자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 이후 그렇게 좋아하는 만화책, 음악 컨텐츠 등등 모든 걸 끊었습니다. 심지어 그 좋아하는 음악 CD 사 놓은 것도 듣지 않고 있죠. 그리고 밝혀지는 쓰레기들의 작품들은 바로 내다 버렸습니다.
미친 우익 밴드 Loudness의 모든 CD, 에반게리온 만화책 등등. 앞으로도 또 누군가 헛소리를 한다면 집에 있는 책장을 정리해야겠지요.
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전히 공공도서관에는 일본 캐릭터가 난무합니다. 여전히 편의점에는 일본 캐릭터가 찍혀있는 과자들이며 빵들이 잘 팔립니다.
기린 맥주는 안 마시는데 빵들은 팔리고 있죠.
000 탐정이란 책은 늘 상위권이고 심지어 만화도 많이 보나 봅니다.
게임들 및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들은 마초 사이트에서는 구매한 피겨, 게임들에 대해 여전히 수 많은 좋은 댓글들이 달리고 부럽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뫼xxx란 담배 잘 팔립니다.
한국민들의 단결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이 쪽에 타격을 줄때입니다. 이들이 진정한 사과를 할때까지 이쪽의 불매도 계속 되어야 합니다. 투니버스도 일본 애니 방영을 줄이고 덕후분들께서는 잠시라도 멈춰 봐 주세요. 언젠가 무릎을 꿇을것입니다.
그나저나 왜 편의점에 CD는 일제가 그렇게 많을까요??? ㅡ.ㅡ;; 약국에서 찾아 사용하는 수밖에.... 혹 편의점에 국산 브랜드 있음 알려주세요...
승리할때까지 파이팅입니다.
이 사람 빼고 다 싫어요.
https://ko.m.wikipedia.org/wiki/후세_다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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