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붕붕이가 화요일부터 골골거리더니 어제는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택시를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급하게 나오느라고 마스크를 못쓰고 나와서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었는데
이시국에 기사님이 마스크 없냐며 하나 주시더라구요..
아침부터 이 감동적인 현장이 제 상황이라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더라고요..ㅜㅜ
제가 할수있는일은 마스크값을 드리는거라고 생각해서 잔돈은 마스크값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후다닥 ^^
오늘 신나는 금요일인데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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