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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족들과 청량리에서 무궁화호나 새마을호 기차타고 태백갈때~
제천역에 정차하면
아빠가 열차 밖으로 후다다닥 달려가서
역전우동 두개 사가지고 뛰어 탔던 기억이 나유~ ㅋㅋ
열차 출발 할라고 하는데 아빠가 안온다고 발을 동동 거렸었는데 ㅋㅋㅋ
그때 열차안에서 먹었던 우동 맛이 정말이지 꿀맛이었지유~~
좌석과 좌석사이에 신문지깔고 들어가 앉아놀고~~
갑자기 기차여행 가고싶네유^^
우야둥둥 맛점하세여 ^^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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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맨 뒷칸 공간에서 바람 맞으며 청량리 가던 기억이...
만수무강하소서!!!
엄청 빠르게 쑹쑹 지나친다고 캅니다 ㅋㅋㅋ
이제는 자차로 금방 가버리니 ㅋㅋㅋㅋㅋ
기차하면 KTX... 옛날 그런 기차여행 추억돋아요 ㅜ
저 첫째 임신했을때 밤늦게 갑자기 휴게소 우동먹구싶어서 새벽에 신랑깨워
만남의광장으로 갔드랬죠 ㅋㅋ
이제는 추억이네유 ㅜ
가끔 어릴때 그 기차여행이 그립네여
기차 맨 뒷칸 공간에서 바람 맞으며 청량리 가던 기억이...
뽕자온니 바람을 맞으며 뭐했어유? ㅋㅋ
앞 전(前)
잔치국수 묵고있으요~~
무대뽀횽 맛점하세여
기차여행 가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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