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달린거리 14,723km
비가오나 해가뜨나
나와함께 달려준 고마운녀석
이제 곧 대행일도 그만두게되면
이녀석과도 이별이겠죠.
고마운마음에 친필싸인 새겨줍니다.
다른주인만나도 잘 달려달라고
어떤이가 타게되도 "생각대로, 꿈꾸는대로"되길 바라며.
고마워 붕붕아
내가 앞으로 잘살고 행복하게되면
내 옆에 같이달려주던 니가 있었단 사실
꼭 잊지않고 기억할게^^
오늘은 좀 농땡이치자.
너도 나도 휴식이다.
열심히 달렸으니 좀 쉬어가자.
ㅡ사직운동장 봄볕아래 붕붕이에게 주인님이ㅡ
땡땡이치고 차에서 쉴려면 삑사리 소리
지겹게 들어서....
오늘도 홧팅입니더~
힘이 들어도 꿈을 갖고 있으면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직 젊으신 것 같으니까요.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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