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유시간에 카페에 가서 그림작품과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올린 사진...
그리고 사색하며 찍은 사진에 달린 댓글과 쪽지를 말씀드리자면,
"돈 많은 새끼라서 사색하는 여유, 존나 부럽다"
"지성인인 척 그림작품 찍어서 올리는거 어색하다"
"저번 해변가 인증한거 그 후로 인증 안하셨음 합니다. 보기 좀 그렇네요" 등등...
제가 인증후에 불편함을 안겨드렸습니까?
게다가 며칠전 어떤분이 올린 글에 대해 타 유저께서
"다 늦은시간 야식유발하는 사진 보기 불편하네요. 조용히 드시는것도 다른분께 좋을것 같아요"
라는 댓글을 보고,
제가 "시기와 질투" 라는 글을 기재하여 제 의견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유노이아라는 분께서 "나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 라는 댓글에
황당 그 자체를 감출수 없어 대화가 아닌 연장 3일이라는 시간동안 대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답니까? 아니면 피해의식이 만든 망상이 저를 원망하는겁니까?
누가 인증하던, 하다못해 발가벗고 인증하던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며 선택입니다.
당신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식과 인성을 갖춘 사람이길래,
누가봐도 좋은 억양이 아닌 사람을 하대하듯 대하는 어투로 걱정을 한다는 말입니까?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 보세요.
누가 누구에게, 혹은 당신의 과거와 현재의 기억과 추억이 괴롭혔던 아픔을 떼 내버리시던가.
한 줄 요약 -
인증을 비하하지 말자는 취지로 쓴 글을, 유노이아2님이 본인은 저격했다 착각하며 생긴 일.
오해로 시작된것 같은 일이 커지는거같네요
여기 커뮤니티가 그런거 하는거 아닌가요?
뻘글과...
고민상담...
가족에거 할수없는 장난들...
그리고드립...
남을 비난 하는 게 아니고...
서로 즐기자는 글들이나.
각종 정보들...
전 그것이 보배에 오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오해로 시작된것 같은 일이 커지는거같네요
저 사람의 성향이 만들어 낸 망상이라는게 결론입니다.
불편함의 표현이 지나친 결과를 초래한 결과입니다.
여기 커뮤니티가 그런거 하는거 아닌가요?
뻘글과...
고민상담...
가족에거 할수없는 장난들...
그리고드립...
남을 비난 하는 게 아니고...
서로 즐기자는 글들이나.
각종 정보들...
전 그것이 보배에 오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삐약님이 공개한 쪽지내용을 보면서
"걱정되서 그랬다" 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저 말투와 억양을 누가 걱정하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까?
'단순한 생각만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보다 이슈를 더 갖는 여자라서 질투난다" 라고 누가봐도 보이는 상황이 아닐까요?
사람들 마음이 삐뚫어진게 아니라
생각부터 삐뚤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통장 개자 인증을 마지막으로 인증 마감해야겠어예
불편한 댓글은 그냥 무시하심이....
이거 무서워서 못올리것어요 ㄷ ㄷ ㄷ
야식유발, 그림유발, 사색...이런걸로 댓글 다는 사람이 있다고요?
그냥 개무시하세요. 오후에 한번 웃고갑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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