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열심히 달아 개미처럼 마력줍던 근근한근황입니다.
보름전쯤 소위진급을 40점정도 앞두고 순식간에 500여점이
날아가서 좌절했습니다.ㅠㅠ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마스크 수거 협조 기사가 떴는데, 몇몇 글들이
'얼마나 마스크가 부족하면 애들것을 뺏냐, 정부 무능하다 뭐하냐'
식으로 올라왔고 여기에 욱한 저는 기사내용을 옮겨와 반박나열한
것 밖에 없었는데 무슨 오해였는지 순식간에 마력이 사라져 우울했습니다
ㅠㅠ 못된놈들이 뺏어간것이라면 훈장이라 생각할텐데 혹시
형님들 오해가 있었으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여튼 그간의 제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국민 기만하고
국격 깎는 것들 혐오하는 대한민국 정상적인 성인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ㅡ'
(품종은 몰라요)
삼년전에 남양주 삼봉리 탐탐에서(영화촬영소입구) 사온 커피나무가
갑자기 꽃을 피웠습니다. 저도 커피꽃은 처음이고 보배 형님들과
같이 보고싶어서 올립니다.
코로나야 얼른 물러가라.
커피꽃 처음보내요
신기신기;;추천해드릴께요
진급축하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
겁내귀엽내요~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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