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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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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저질체력 20.03.31 01:11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어요 ~^^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지나고나니 섬생활도 추억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매번 추천후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방탄좋아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1 답글 신고
    이전에도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아 쓸때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 레벨 중장 봄누리 20.03.31 02:01 답글 신고
    누군가의 삶. 그 마지막 기억속에 가장 고마운
    사람이자 친절했던 의사로 기억되길 바랐다.

    깊이 사랑했고 깊이 사유했던 그때의 섬 생활이
    큰 자양분이였음이 전해지네요. 소중한 글 감사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2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의미있는일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나쁜인간은 아니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스티브리스 20.03.31 03:31 답글 신고
    항상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2 답글 신고
    스티브리스님 매번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레벨 일병 횐곰 20.03.31 04:32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2 답글 신고
    흰곰님 부족한 글입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붉은입술 20.03.31 04:39 답글 신고
    아!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3 답글 신고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 재크와칡나물 20.03.31 07:20 답글 신고
    남녀간의 관계에 대해서 3자가 평가할 수 있나요? 아니 인간관계에 있어서 누구던지 부족한 면을 보일 수 있고 후회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요? 떠올리기 싫은 끔찍한 존재라.....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ㅈㅅㅇ님께가서 선생님이 무릎이라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하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5 신고
    @내건물5층 사람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관계를 1차원의 글로 표현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JDC님의 말도 맞는부분이 있고 내건물님의 말도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글을 통해 그녀에 대해 좋은 부분만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않았으니.. 그것마저 바꿀순 없었지요.
    29화동안 좋은 사람으로 묘사되다 그분과 헤어지니 저라도 실망감이 들것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0 답글 신고
    @재크와칡나물 JDC님. 써주신 댓글을 보고 답을 달려했더니 지우셨네요. 고민하시고 써주셨을텐데 또 제 글이 조금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그분의 사정도 있어 밝히지 못한게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그분을 정말 좋은분으로 기억하고 싶어서 나쁜것들은 의도적으로 제외시켰습니다.
    실제로는 제가 섬을 나가고나서 어느정도 기간을 가졌었고.. 한쪽이 일방적인것이 아닌 만나서 이별을 했습니다.
    과거의 사랑을 생각해보면 만날때는 나쁜점만 헤어지고나면 좋은점만 기억나더라구요전.
    그런점을 제글에서도 극대화하고 싶었고 그런점이 실망을 드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재밌게 읽어주신 JDC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댓글을 남겨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출판하게 된다면 꼭 한권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내용 잘 새기고 혹시나 책을 내게된다면 더 매끄럽고 부드럽게 다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재크와칡나물 20.03.31 07:26 답글 신고
    언젠가 작성했던 댓글중에 해피엔딩이 아닐꺼라는 추측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 30화를 보고나니 마음이 공허합니다 마지막 30화는 ㅈㅅㅇ님 시점에서 쓴내용이 그 순간 두분이 어떤마음이셨는지 알 것같아요 30화를 정해놓고 쓰셔서 급하게 마무리된점은 아쉽지만 구독자들의 성화에 의해서 힘들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섬 에피소드 이후에 또 다른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6 답글 신고
    사실 그녀와는 섬을 떠난이후로도 여러달 만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섬이야기와 붙여 얘기하다보니 섬과 함께 그녀를 떠난것처럼 보였네요
    저도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는 좀 달라진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유치원쌤 20.03.31 08:21 답글 신고
    아.. 아쉬워요 이렇게 아쉬울수가ㅜㅜ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7 답글 신고
    유치원쌤님 죄송합니다. 저도 아쉬운데 글로만 보시는 독자분들은 더하시겠죠.
    제 글솜씨가 부족하여 마지막부분이 투박했습니다
  • 레벨 상병 보배드림국민사랑 20.03.31 09:58 답글 신고
    세상이 그런것이기에‥‥
    삶이 그런것이기에‥‥

    눈물이 한방울 핑도네요

    본인들은 더 아팠겠지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8 답글 신고
    세상이 그러라면...
    제 닉네임을 이렇게 지는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섬에 가라니 갔고 인턴을 하라니 했고..
    그녀가 좋으니 사랑했고..
    저도 그녀와 헤어지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이 짧게 묘사되었지만.. 그녀와의 이별은 만난기간만큼이나 길고 힘들었습니다
  • 레벨 훈련병 나는녀석 20.03.31 10:42 답글 신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17:5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지나고나니 섬생활도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 레벨 상병 마i니조때닷 20.03.31 10:53 답글 신고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으면서 한편으론 몰입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3.31 21:06 답글 신고
    닷님 감사합니다. 극찬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종종 글을 올려볼테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뺑덕어멈 20.03.31 20:29 답글 신고
    두분이 헤어지시다니
    뭔가 제 가슴이 무너지네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1 02:36 답글 신고
    뺑덕어멈님 종종 댓글 남겨주시는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반 이후로는 드문드문 쓰느라 찾아보시기 힘드셨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자두야잘자 20.03.31 20:53 답글 신고
    잉...왜 헤어졌어요. 잉잉ㅠ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1 02:36 답글 신고
    남녀사이에는 말못할 일들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부족한 탓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녀를 담을정도의 그릇이 아니었나봅니다.
  • 레벨 중사 3 278goo 20.03.31 22:11 답글 신고
    덕분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의 과거의연애했던 느낌이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가며 떠오르는 생각에 잠시 잊혀진 기억을 꺼내어 볼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1 02:3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제글을 읽고 계신줄은 몰랐는데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제 경험과 비슷한 재경험으로 추억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제가 불행한 결말을 맺는 바람에 괜스레 안좋은 기억까지 떠올리시진 않았는지 죄송스럽습니다.
  • 레벨 간호사 동그란지 20.03.31 22:33 답글 신고
    전 선생님 마음 이해해요. 부모님의 반대는 시베리아 벌판보다 시리고 히말라야산보다 험하고 높았을거라는걸...선생님 글을 읽을때마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하셨지하다가도 그 글뒤에 오는 무게감이 바로 ㅈㅅㅇ님에 대한 마음의 짐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젠 좀 내려놓으셔도 될것같다고...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1 02:40 답글 신고
    환자에게 의사지만 매번 선생님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에 다녀오고나서 격려해주신것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즐거운 이야기들을 좋아하셨는데 제가 안좋은 결말을 낸것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분에 대한 기억은 좋은 기억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안좋은 기억의 삭제 속도는 좋은 기억의 몇배 빠른것 같더라구요.
  • 레벨 하사 1호봉 JDC 20.04.01 02:22 답글 신고
    눈앞에 보이는것밖에 볼줄 모르는 저의 부족함을 깨닫고 수치스러움에 부디 님께서 아니보셨길 바라며 삭제했는데 보셨나 봅니다. 나쁜남자로 보이더라도 지키고 싶으셨던 그분과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어요. 감히 지레짐작 하며 확대해석까지 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 드립니다. 간간히 남긴 댓글임에도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우연히 인연이 닿아 첫글 올리신날부터 보게 되어 기다림조차 설렘으로 여기며 행복하게 잘 읽었습니다. 책 나오면 직접 사서 읽을겁니다. 선물해 주신다는 그말씀이 이미 제겐 선물이라서요.
    님은 죽은줄 알았던 설렘 세포를 되살려준 이미 제게 선물같은 분이시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1 02:33 답글 신고
    근무중에 반가운 알림이 와서 들어왔습니다.
    JDC님은 제 글에 자주 댓글을 달아주시는분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써주시는 모든분들의 댓글을 다 읽고있지만.. 가끔 써주시는 댓글에 많은 힘을 얻었고 근무중에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글을 쓰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또한 잘못한게 있고 그것들을 솔직하게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역시나 간사하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저의 잘못은 감추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을 추억하다보니 간간히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서술할수 없기도 했고 지나고나니 모든게 제 잘못같아 글도 그렇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조차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벽2시 근무를 서고 있으면 아무런 기력이 나질 않는데 이런 귀한곳을 알게된것도 감사하고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것에도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제의가 오긴 했지만 요즘드는 생각은 주위사람들에게 기념할정도로 만드는것 정도가 어떨까 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념을 위한 책을 제 글을 그래도 즐겨주셨던 분들께 나눠드리는 시간이 올수 있으면 합니다.

    제 초고 First draft를 보신 분들에겐 꽤나 큰 선물이 되실것 같기도 하구요.
  • 레벨 하사 1호봉 JDC 20.04.01 06:07 신고
    @세상이그러라면
    안전귀가 하셨는지요.
    저도 그런 시간이 오길 희망하는 독자중 한사람이며, 어떤 선택을 하셔도 존중합니다. 덕분에 즐거웠고, 님의 지난 경험에 가슴 아파하고, 분노도 하고(섬에서 겪으셨던 불편함에 대한) 안타까워 했던 맘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써야할지 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피융피융 20.04.01 03:16 답글 신고
    무사히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ㅡ^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격리가 끝난지 2주가 지나가네요
  • 레벨 상사 1 재크와칡나물 20.04.01 13:59 답글 신고
    글쓰씨면서 댓글을 다 확인하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글에는 빠짐없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에필로그형태로 번외편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섬 이후 이야기를 쓰시기전에, 그 이후의 근황과 현재 시점에서 선생님께서 섬에서의 추억이 어떤의사로 태어나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5 답글 신고
    네 오히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분이 계시니 저도 쓸수 잇는거죠
    좋은 추천이십니다!ㅎㅎ
  • 레벨 일병 깊은도시 20.04.01 14:35 답글 신고
    해피 엔딩이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아쉽네요. 그 동안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5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깊은도시님.
  • 레벨 병장 watch 20.04.01 16:11 답글 신고
    결국 우려했던일이 현실이 되었군요 ㅠㅠ
    순천에 오시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결국 ㅈㅅㅇ님과 이별이라면
    책출판해서 나눠주셔도 되나요? 살짝 걱정입니다
    총각이라면 다행인데...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7 답글 신고
    순천. 그 이후로 가본적이 없었네요.
    순천 참 좋은 동네였는데

    나중에 출판을 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부분들은 대부분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선 좀 더 자유롭게 쓸수 있었지만요
  • 레벨 상사 2 패수 20.04.01 16:40 답글 신고
    에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바쁘신와중에도
    글쓰시느라 고생 하셨고
    나머지 글도 잼나게 볼게요.
    다시한번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7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나머지글이 이전만큼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닭띠백수 20.04.01 19:09 답글 신고
    느즈막히나마...검색해서....^^

    잘 봤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8 답글 신고
    닭띠백수님
    종종 댓글 써주시는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사라지고.. 사회가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 레벨 상병 가을미소 20.04.02 02:17 답글 신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슴아련한 사랑하나 품지않은 남자있을까요...그래서 더욱 와 닿은 글이었습니다.....정말 좋은 닥터로 날마다 인정받으실겁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19 답글 신고
    가슴아련한 사랑 하나 갖지 않은 남자....대부분이겠죠
    감사합니다.
    종종 이렇게 써주시는 댓글들로 제가 근무할때 마음가짐도 다시 다잡곤 합니다.
  • 레벨 소위 1 밀재 20.04.02 06:43 답글 신고
    끝이군요.잘 읽었고...젊은의사가 섬에서의 생활과 어여쁘기만했던 여인과의 사랑.그래도 어쩌다 생각지도 않게 한번씩 그녀의 예쁘게 웃던 모습들이 찐하게 머리를 흔들어놓고 갈때가 있기도하죠.수고하셨습니다.앞날을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1 답글 신고
    머리를 흔들어 놓고 간다라... 참 좋은 표현입니다.
    몇달간 글을 쓰면서 글을 쓰는동안은 머리가 흔들렸던것 같습니다.
    밀재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밀재 20.04.10 06:20 신고
    @세상이그러라면 혹시나..에.필.로.그.라도 있을까~댓글이 달렸네요.많은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쿠쿠헤헤 20.04.02 11:4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1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이후에 이어질 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미스터션샤인 20.04.02 13:50 답글 신고
    그동안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그 다음의 좋은 추억거리 있으시면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2 답글 신고
    네 섬 이후의 이야기를 써볼 예정입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터션샤인님.
  • 레벨 하사 2 PPSas 20.04.03 08:12 답글 신고
    결혼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글귀 한자한자에도.. 그녀에 대한
    아련함이 깊게 느껴져 옵니다..
    1부터 완결까지 모든 글을 읽고
    선생님의 닉네임에서 느껴지는것은 그녀에 대한 여전한 사랑과 자세히 서술은 아니하셨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한 좌절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또한 간호사로서 간간히 진료소 근무중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희생에 존경합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꾸벅.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4 답글 신고
    모든글을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이라...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의료진으로 고생하시는군요. 저또한 요즘은 관련 업무로 정신이 없네요. 부디 저희가 할수 있는것들을 열심히 해봤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3 검은표범 20.04.06 23:17 답글 신고
    세드앤딩이라니 ㅠㅠ흑흑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4 답글 신고
    검은 표범님.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리고 싶은것들은 가릴수 있었으나 정해진 결론까지 가릴순 없었습니다.
  • 레벨 간호사 splendid 20.04.07 01:51 답글 신고
    첫사랑. 순수하고 뜨겁게 사랑했었던 그 시절의 추억을 이따금씩 혼자서 몰래 꺼내보며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지고 행복해지고 그렇답니다. 선생님 글을 1편부터 토시 하나 빠트리지 않고 찾아 읽으면서 늘 뭔가 냉정하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이해하게 되었고, 자꾸 등장하는 제 고향 쪽 지명들에 친근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사랑의 설레임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20대로 돌아가 추억여행을 했었구요. 참 마음이 따듯하고 낭만적이신 분 같은데 글 계속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5 답글 신고
    스플렌디드님. 많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시하나 빼놓지 않고 읽으셨다니...제 부족한 글에 다시한번 부끄러워 집니다.
    제 추억이 어느분에게 기분좋은 추억여행이 되었다면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좀 다른 종류의 글을 써볼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세계자동차정복 20.04.07 06:46 답글 신고
    결혼은 가장 사랑 하는 사람과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장 때 가 잘 맞는 사람과 하게 되죠...
  • 레벨 상병 보배드림국민사랑 20.04.07 08:31 답글 신고
    맞아요
    결혼은 가장사랑하는 사람과 했음 하는 누구나의 로망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과 했어도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하잖아요
    오히려 사랑은 아니고 지혜롭게? 분석?선택? 하여 결혼한 사람들이 결혼생활 실패율이 더 적다는 글을 어느책에서 본 기억이나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어려움이 찿아왔을때 마음 덜 외롭고 극복하는데 도움도 더 될것같고 ‥‥좌우간 이것도 로망일 뿐일까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07 11:27 신고
    @보배드림국민사랑 정답은 없는거겠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좋은 타이밍에 만나지 못한다면.. 어쩌면 분석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게 실패를 줄일수도 있겠고....
    그렇게 하자니 사랑을 인위적으로 하는것 같아 거부감이 들고...

    본인이 선택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이등병 킹곰돌 20.04.07 16:05 답글 신고
    매번 찾아 읽었던 1인으로 완결에 대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잠자리에 들때,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할때, 회사에서 잠시 짬이 생겼을때. 세상이 그러라면 참 많이 입력했네요 ㅎ

    왜? 세상이 그러라면이라 하셨을까 참 많이 궁금햇는데,. 완결편 보니 어렴풋이 이해가 되는 듯 해요...

    노안이라 돋보기 쓰고 핸드폰으로 글 입력하는게 참 힘드네요.
    다시한번 바쁘신 와중에 완결해 주신 것 감사하며, 또 다시 올려주실 글,,. 돋보기 쓰고^^ 고맙게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14 00:0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제 아이디를 입력해주셨다니 왠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렵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먀롱 20.04.07 23:54 답글 신고
    현재 전남 섬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도시에서 태어나 자라 생활하다.. 어쩌다보니 섬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글보며 섬생활 여러 부분에서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결말이 너무 아쉽지만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14 00:07 답글 신고
    그렇군요.
    섬도 섬 나름이더라구요. 제가 있던 섬은 편의시설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편의점도 들어온 섬도 많고 그렇더군요ㅎㅎ
    어느섬에 계시든 어쨌든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소령 2 1일1관계 20.04.08 10:16 답글 신고
    코로나로 잊고 지내다가 선생님 글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꾸준히 연재중이셨군요. 잘읽었어요~
    ㅈㅅㅇ 님과의 헤어짐이 아쉽네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14 00:07 답글 신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쉬운 결말또한 죄송합니다.
  • 레벨 하사 3 돈이음써 20.04.08 11:29 답글 신고
    선생님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글 중에 실타래 비유가 너무나도 애잔해서 몇번을 다시 읽으며 곱씹어 봤네요.

    이어지는 에피소드 계획이 있으신가요 ?

    책을 출간하시면 보배에 출간하셨다고 글좀 올려주세요. ^^

    선생님 아이디로 글을 올리셨나 검색하는 습관을 들여놔서 책 출간하셨다면 꼭 구입해서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정주행 하려구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14 00:08 답글 신고
    제 아이디를 검색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재미로 쓴 글이었는데 이만큼이나 좋아해주셨다니.....

    책에 대한 고민을 할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나 바빠 그럴 여유도 없군요ㅎㅎ
    맘같아선 보배에서 읽어주신 분들에게만 딱 책을 선물해드리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 레벨 간호사 미르N 20.04.10 00:10 답글 신고
    이제야 찾아와서 섬마을 노을빛 같은 결말을 마주했습니다. 선생님의 글들이 어찌 제 어릴적 추억을 가지고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옛사랑에 옛추억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다리며 건승을 빌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14 00:09 답글 신고
    미르N님 종종 올려주시는 댓글 잘 보았습니다.
    노을빛 같은 결말이라....
    마음 한켠이 아려지는 마음이라면 맞는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섬의 그 노을빛이 가끔 생각나는데 그 모습이 막 밝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쓰는글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hoho27 20.04.14 20:05 답글 신고
    오랜만에 잘 봤어요~ 바쁘신 와중에 완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하고 결말에서 애잔한 느낌이들어 마음 한켠이 쎄하네요^^;; 제가 주책입니다 ㅎㅎ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한 번 완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21 13:49 답글 신고
    호호님 그동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는건 제 인생내내 숙제일듯 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왕초페라리 20.04.14 23:00 답글 신고

    너무 늦게 봤네요

    여친분이랑 잘 될줄 알았는데
    헤어졌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건승하세요
  • 레벨 중위 1 세상이그러라면 20.04.21 13:50 답글 신고
    왕초페라리님 그동안 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송송파 20.04.27 16:39 답글 신고
    1편부터 쭉 챙겨보다가 사정이 생겨 잊고지내다 생각나서 28편부터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안타깝고 짠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특별전시 20.05.06 19:25 답글 신고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봤네요ㅎ
  • 레벨 중사 2 동풍낙엽 20.05.25 22:43 답글 신고
    아쉽고 너무 슬프네요 아름다운 사랑은 좋은 추억을 머금지만 꼭 이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의 첫사랑과 공유했던 감정들과 겹쳐서 너무 행복했고 또 그리움과 바램이 뒤섞여서 선생님의 결말에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레벨 상병 레이어드sl 20.07.02 01:50 답글 신고
    오랜만에 글을 다시 정독했습니다.
    작가의 수필이라고 믿을 정도로 정말 좋은글을 봐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의 글이라 더 기쁘고 고맙게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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