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친한 동생과 약속이 잡힐거라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그 동생의 선약이 있다는 말에 상심하여 혼술 달립니다. ㅠ.ㅠ
안주는 미니족 입니다.
그냥 족발보다 쫄깃해서 종종 먹는 안주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괜찮아요.
맛나긴 한데 뭔가 아쉽고 허전하고 속상하고 그렇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따라 해피한 제 움짤이 뭔지 모르게 서글프구만요...
이럴 줄 알았으면 광주사는 횽들좀 많이 알아둘걸....ㅠ.ㅠ
횽님도 불금 잘보내셔요~~
다른 날도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제가 날을 잘 못 잡았구만요....까비~
횽님도 좋은 시간 보내셔요~~
역시나 혼술은 혼술인가봅니다...
남은 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푸~욱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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