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는 49세 이모씨 지적수준 10세
- 미혼으로 가족없음
- 2012년 보험설계사 김모씨를 만나게 됨
- 5년7개월 동안 보험상품 78개 가입
- 보험료 1억5천만원 납부
- 보험설계사가 계약자는 이모씨 피보험자는 자기지인
으로 해서 다수보험 가입
- 이모씨는 급여250만원 중 230만원을 보험료로
납부하여 삶이 힘들어서 2천만원을 대출받고 그중
일부를 또 보험료 납부
- 보험사19개 중 16개는 보험가입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하여 기 납부 보험료 환급 거부
-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설계사 불기소처리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피보험자를 가입자가 모르는 사람으로 해놨는데
불기소래.... 이게 말이되냐?
사법부가 제대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진짜 욕 나온다.
돈 앞에 인간이길 쉽게 포기하는 종자들이랑
같이 숨 쉬는 게 역겹다 ㅠ
피보험자를 가입자가 모르는 사람으로 해놨는데
불기소래.... 이게 말이되냐?
성대 뽑자.
법 개정 시급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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