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의 한 블로그에서 설전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단 댓글에, 자기한테 쓴 글인 줄 알았다며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더니
제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와서 수없이 많은 글을 남기고 비아냥거리기에 조치하겠다 하고
아이디를 차단했습니다.
신고를 하겠다거나 고소를 하겠다는 등의 내용없이 조치하겠다 후 차단하였습니다.
이후, 설전이 일어난 게시물의 댓글에 제가 하지도 않은 신고하겠다하니 고소하여 법원에서 보겠네 등의 댓글을 달며 설전이 있어서
그만 하기를 3-4차례 당부하였고
4시간에 걸려 그 일이 끝나는가 싶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너무나 당황스러워 소회를 남겼는데
제 아이디로 사는 곳까지 검색해서 @@@시 @@@구 사느냐. 같은 동네 사는데 얼굴 붉힐 일 만들지 말라. 블로그 글 다 봤다 라며
이메일을 3차례 보내오고,
쪽지로도 이 내용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쾌감을 넘어서 두려움이 생겨납니다.
저는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도 욕이나 비하발언 모욕적인 언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사람이 남긴글 이메일 전부 모으세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시고 고소 하시면 되실껍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런 뉘앙스로 말을 하고 난 뒤에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자기가 협박하겠냐며 계속 애매모호하게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전에서도 아웃 시켜 버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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