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에
나이 먹고 , 집에 일이 있어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번개탄을 차에 가지고
가출 아닌 가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죽지 못하고 4개월만에
이곳 저곳 다니던 생활도 접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 오니 다니던 직장, 하던일 다 그만뒀으니
할일도 없고 하늘만 보고 공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했습니다
그러다, 내가 제일 잘하는게 뭘까 고민하다
비록 나이는 많지만 장사를 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저 배워야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이력서를 넣어서 7곳에서 나이 많다고 탈락했고
한집에서 저를 받아줘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4개월째 망했습니다.
150만원 받고 그렇게 견습생을 했는데,
.... (2부는 조금 후에.. ) 일단 마감부터여 ㅋㅋㅋ
거읽기 좋구만이어라~
지금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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