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이라는 법때문에 애 데리고 학교근처운전하기도겁나는 아빠 1인입니다.
이법이 법이든 뭐든 저는 신생아 아이에 12살초딩부모로써도 공감이 안가는 학부형한사람의로 깝깝해서 한말씀 올리자면
민식이법이 있다면 민식이부모법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민식이 부모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지금 이글을 읽는분들...
... 떠오르지 않으실런지..
민식이 부모처럼 감성팔이 하지말고 논리적으로합리적으로
민식이법 피해자가되지 않게 민식이 부모법도 만들어 공평히게 법안을 발의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운전자 여러분 우리모두는 잠재적 가해자 아닌가요.
그럼 우리들 자식들은 살아서 지옥을 보는 피해자가 아닐런지요
정말 민식이법은 개.법 입니다.
그리고 민식이 부모도 이해해줍시다
저도 스쿨존 피해서 갑니다
그럼 도로상황 뻔히 잘 알지않나요?
주정차도 평소에 알고 있었다면서요.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 자기몸하나 지키기도 벅찬 민식이한테 동생까지 맡겨요? 이게 정상이에요?
애들을 왜 움직이는 시한폭탄이라고 하는데요? 한눈 팔면 사고나니까요...
왜 코로나 때문에 맞벌이 부부들이 애들 케어할 수 있는 대책 세워달라고 하는데요? 한눈팔면 사고나니까요..
보호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니까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부모면요 보호자 어떻게든 붙여둘려고하지 아이혼자로 모자라서 더 어린 동생까지 아이손에 안맡깁니다..
근데 위험성을 잘 알고있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민식이로 모자라서 동생까지 도롯가에 방치했다 ?
이게 부모가 욕먹을 일이 아니에요? 이게 이해해야될 상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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