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모르는 것두 아니구
언제가 되든간에 허락만 한다믄 언니 볼거유.....
지는 반년 넘게 아중동하고 인후동에서 머물렀어유.....
그르믄서 다닌 경로는 동부대로 끼는 호성동 송천동이 서울 올라올때 다니던 길이구유
전주 머무는 동안 농구하러는 도청다녔쥬.
그르다 다치믄 예수병원 갔구유
북대병원 냅두고 왜 거기 갔나는 몰것네유 ㅋㅋㅋㅋ
아...전주 가고싶네유....
피순대...콩나물국밥...모주....막걸리술상...가맥.....애정하는디유.....ㅠㅠ
울 봄눌 언니두 사랑이구유~
따끈한 모주한잔의 첫기억과
끝없이 안주가 나오던 삼천동 막걸리골목
그리고 상추튀김ㅋㅋㅋ
그립네요^^
아이러니하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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