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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술똥이형 20.05.23 22:13 답글 신고
    어.렵.네.유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2:31 답글 신고
    담생애는 신랑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07 신고
    @신랑답답 담생애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0.05.23 22:15 답글 신고
    외벌이가 아닌 맞벌이는 서로 양분해서 잘 해야쥬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09 답글 신고
    맞벌이지만 외벌이에요.
  • 레벨 하사 1 수퍼루키 20.05.24 01:49 신고
    @36969 다들 맞벌이라는 말에만 집중하시고 이 댓글은 별로 신경 안 쓰시는거 같은대

    "맞벌이지만 외벌이"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맞벌이라는게 수입 자체가 남자랑 비슷한 수준까진 아니여도 나가서 일하는만큼

    가정에 보탬이 된다면 맞벌이겠지만 그냥 알바 수준에 일이라면... 조금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같네요. 아이들 나이도 판단에 도움이 될거 같구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36 신고
    @36969 경단녀로 있다가 세후 230이면 알바는 아니잖아요. 똑같이 9시출근6시퇴근이고 집안일바라면 본인과 똑같은월급받아오면 해준다는말에 어이가 없었습니다.가전 다 사줬는데 그래도 힘들다고하면 어쩌냐고 상위1%대접을 원한다고 큰소리치십니다. 이사하면서 건조기사고 친정에서 식기건조기 시댁에서 김치냉장고사라고 150보태주셨습니다. 복층이라 샤오미 로봇청소기사고 아래층에 습기가 많아 이번에 제습기샀습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1:01 답글 신고
    신랑답답님 세후 금액 두배에서 조금빠지는 돈 법니다. (20~30정도). 그러니 신랑답답님 보다 더 열심히 하는거다. "회사가 그냥돈주는거 아니다 이해해달라" 몇번이야기 했습니다. 대신 집안을 공평하게 하겠다. 집안일 12개 중에 6개는 하겠다. 집안일은 내가 할수없는건 뺏고 할수 있는건 부족해 보여도 하고 있습니다. 막내 등원시키는 것도 집안일중 한가지. 출근 시간이 새벽 6시에서 전후 10분 이내.

    그리고 신랑답답님 월급 받는거 본인이 전부 사용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1:21 신고
    @36969 1.분리수거(쓰레기차면 묶어서 알아서버리기)
    -아들한테 시키고

    2.애들 목욕및머리말리기
    -목욕은 애들이 도와서하고 머리는 제가 말리고

    3.아들이발
    -본인만하고와서 아들 혼자 미용실갔다오라하고

    4.화장실 일주일에한번청소하기
    -2주전에 한번

    5.청소기돌리고 닦기
    -자기앉은 거실쪽만 돌림

    6.일주일에한번 계단닦기
    -한번도 한적없음

    7.아이들행사참여
    8.본인일은 본인이 알아서할것

    시키면 쉬고있는데 시킨다고 뭐라하길래 할수있는것만 줬죠
    신랑6시출근이지만 저도 6시에 일어나서 애들 밥차립니다

    다음달부터 집대출150내고 주유하면 똑같으니 번거롭게 이체안한다 했습니다.
    싸우기만하면 내돈이라면서 통장뺏고 카드가져가고 돈줄을 끊어놓으니 불안하더이다.

    그렇게 몽땅가져가면 애들밥은 뭔돈으로 먹이나요. 아!양육비주기싫어서 애들도 키우신다고 하셨었네요~키운다면서 할머니할아버지누나한테 맡기신다고~양육비는 아내에게 주는돈이 아닙니다. 애들은 이슬만먹고 크나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1:36 답글 신고
    전 애들 시킬수있는거 시킵니다. 애들 혼내고 싶을때는 남편이 혼내라 시키고 본인은 천사표만되겠다는 신랑답답님.
    분리수거 4학년 아들 시킵니다. 분리수거는 되어있고 4층에서 엘베타고 내리 20미터 걸어가면 되니까요.
    계단청소 하고 있습니다.
    매번 싸울때마다 이혼 하자는 신랑답답님. 그럼 집니가라고 하니 나가겠다고 통장챙겨서 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길바닥에서 자라고요? 용돈 신랑답답님하고 저랑 똑같은데요. 전 무슨 돈으로 집나가서 살죠?
    집안 돈관리는 신랑답답님이 해오다가 매달 적자 나길래 남편이 관리 하겠다고하니 통장 가위로 자라서 주며 관리 잘해봐라 하네요. 그런데 남편이 통장관리 한 후로 기적적으로 매달 적자가 안나고 있네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1:47 신고
    @36969 매달 적자는 아니였죠~싸울때마다 통장,카드주라고 갑질하길래 잘라서준거죠~제월급도 다 거기들어있는데 저골탕먹으라고 그러길래 잘라서 준거죠~그거 시누이한테 이르고 시누이는 애들한테말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돈관리할때는 월급만 들어오는데
    신랑님이 돈관리할때는 뭔 현금이 자꾸 입금되니
    당연히 모아지는거 아닌가요? 신랑님이 돈관리할때 돈이 더 들어오니 좋네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1:58 답글 신고
    들어온돈 꽁돈이라고 옷사고 가전제품 그동안 사고 싶었던거 산건 아닌가요?

    이번에 정부에서 준돈으로 외식 한번 하자하니 다썼다고 남편 돈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남편 월급쟁이인데 뭔돈을 자꾸 만들어 오라는건지. 이해할수 없네요. 회식하고 대리비 누가 쥐어주면 대리비 남지기도 지갑에서 빼가는 신랑답답님.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2:11 신고
    @36969 옷은 제용돈 모아서 산겁니다. 홈쇼핑 3개에 9만원짜리. 밥솥6인용 12년동안써서 10인용으로 바꾸자고 그거 먼저라고 했습니다.
    님은 밖에서 소고기도 잘드시고 남들이 잘사주시잖아요. 대리비는 본인이 통째로 기사님 드리지 않았나요. 술을그리드시니 정신이 없죠. 그럴꺼면 도착해서 저 부르라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가져갔대요.
  • 레벨 소장 뚠뚜niro 20.05.23 22:18 답글 신고
    남편분이 올리라 하셨으면 남편분 등판해주세요
    양쪽말듣기전까진 기어중립입니다
    남편분 등판하실때

    1. 회사사람들과 3회모두였는지
    2. 1박2일 낚시일때 회사사람들과인지 아님 지인이나 친구들이였는지
    3. 이번주만 유독 몰렸는지

    위3가지 답변 해주시면 삼촌 / 임호님들이 더 댓글 잘들어줄거에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2:27 답글 신고
    1.2다 회사사람들입니다. 저번달에 발령지 바꿔서 친해져야한다고 2주에 50을 쓰고 오더니(기존근무지로 다시온거임) 본인돈으로 메꾼답니다. 환영회 송별회을 본인돈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12시넘기지 말라니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오더군요. 그러더니 저번주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0:50 답글 신고
    1. 네 회사 사람 3회 입니다.
    2. 회사 사람 입니다.
    3. 네 이번주 유독 몰렸습니다. 낚시는 예정되어 있어서 신랑답답님도 알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고참 술친구 1회, 부서회식 1회, 본사 직원들 점검 나와서 1회. 저도 속쓰리고 힘드네요. 첫날 안했어야 하는데 발령지 바껴서 심심한 고참 밥한끼 하자고 해서 얻어먹은것도 있고해서 한번 샀네요. 2, 3번은 예정에 없었구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40 신고
    @36969 일하면서 술먹는거 이해합니다. 그치만 그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제가 애들보고 집안일을 하니깐 술도 먹고오는거 아닌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0:53 답글 신고
    신랑답답님이 12시 넘기지 말라고해서 넘기지 안으려고 노력합니다. 저 세번 모두 넘기지 않았고 마지막은 10시 이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대리 부르고 집에 오는 시간 1시간 정도 됩니다.

    네 앞선 댓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그 전주는 하루 쉬어서 화장실 청소 했고요. 그전주는 신랑답답님 집 시제라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낚시 갔다가 신랑답답님하고 저녁 약속 있어서 점심 전에 들어왔습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32 신고
    @36969 그냥 놔둬보니 2시30분에 들어오시길래 12시라 못 박은거죠~시제는 간다고해놓고선 당일날 남의집제사가는건 실례같다고 안간다해서 점심만 먹으러간거죠~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33 신고
    @36969 나주혁신에서 광주까지 넉넉히 40분입니다. 1시간은 제가 여섯살막내 등원시키고 출근하면 걸리는 시간이구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0:54 답글 신고
    12시 넘지 말라고 해서 안 넘을려고 노력 하고 있고, 문제 된다고 했던 3일은 모두 약속 지켰습니다. 신랑답답님 시제 제사와 어버이날 장인 장모님 용돈 챙기고, 어버이날 지나서 근무라서 시댁에 저는 못가니 애들 보고싶다는 할머니 보고 오라고하니 싫은티 팍팍내고. 시댁도 용돈 드리자고하니 왜 드려? 되묻는 며느리님.

    대리 부르고 기다리는 시간도 있습니다.

    여섯살 막내 등원 시키라고 새벽 5시 50분 ~ 6시 사이에 출근하는 남편 집안일 안한다고 하시고. 신랑답답님 회식할 때 하원 안시킨건 아니자나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1:42 신고
    @36969 어버이날 명절은 양가 용돈드리는 날인데
    친정은 시제겸해서 가면서 드린거고 그말듣더니
    시댁찾아가서 어머니 전화안받으시고 약속도 안잡아서 그날 두번이나 시댁 들렀다왔죠
    아버님 병원에계시는데 병문안도 못하는데 그돈을 굳이 어머님한테 드리자니 하는소리였죠~퇴원하시면 드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시댁이랑 당신이랑 막장으로 싸웠죠
    그런데도 본인은 안가면서 매일 저만보내길래 싫은티냈지만 갔다왔습니다.
    저희엄마한테 결혼생활 12년동안 전화한번 한적이 있으십니까?
    부모님한테 효자효녀는 각자알아서 하기로 합의한사항아닌가요
    전 9개월동야 회식한번 참석했습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2:13 답글 신고
    그러게요 어버이날 양가 부모님 드리는건데 왜 20 만 찾자고 했을까요? 그래서 40 만 찾자고 하니 왜라고 되물으시고.
    설명절에 애들 데리고 외할아버지 세배 남편하고 애들갔고, 시댁에 가자고 하니 단호하게 싫다고 하시고 좀 생각하더니 나중에 가자고 하셨네요.

    9개월동안 주말부부했으니 참석을 못하신거죠. 그동안 시부모님이 애들 다 봐주셨는데. 신랑답답님이 시부모님하고 막장으로 싸우고 나서는 애들 맡길때가 사라진거죠.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3:16 신고
    @36969 봐주신게 아니라 보고싶어서 데려간거죠.우리애들 시어머니한테 맞긴적없습니다. 아들며느리한테 말도없이 데려갔다오고 그건 아니라고 애들데려가면 아들한테 전화는 줘야한다고 말했을뿐. 그리고 전 설날에 병원에 있었는데요.
    병원까지 찾아오신 시어머니 미안하셨나보다~했는데 웬걸 치과치료하시라고 드린 50주시면서 제가드린 돈이 맘에 걸리셨다고~굳이 병원까지와서 주시고 가시더라구요

    며느리가 애들을 안데려가니 애들얼굴을볼수가 있나~쉬는날까지 동료들만나지마시고 애들데리고 부모님 찾아뵈세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3:27 답글 신고
    본인이 아쉬울땐 부모님한테부탁하고 그 보답은 며느리한테 떠넘긴게 이상하지않나요. 본인이 일을 저질렀으면 수숩도 본인이하셔야죠. 부부싸움할때마다 애들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시어머니는 당신딸이 이럽니다~하면서 사돈한테 연락하고 엄마한테사과받을려고 거짓눈물연기하시고 본인이 잘못한거면 본인이 수습하세요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0.05.23 22:22 답글 신고
    이룬 ㅠㅠㅠ
  • 레벨 대장 가진것없는자 20.05.23 22:23 답글 신고
    두분다 지치신듯요 !!

    두분이서 오붓하게 술 한잔 하시면서 대화를 좀 !!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2:31 답글 신고
    신랑이 지칠께 뭐있을까요~화장실청소만 한달에 한번하는사람인데요~애들 온라인강의땜에 오전업무는 애들하고 통화하다가 끝납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0:59 답글 신고
    신랑답답님이 대화를 원하지 않습니다.

    신랑답답님이 저녁 먹자고 해놓고 약속 깼습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1:53 신고
    @36969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하는데 뭔말이 필요합니까. 그냥 자기회사가 그러니 이해만해달래요~회사에는 그리잘하는데 저와애들한테는 정성을 들이는지 궁금합니다. 상황이 안되면 수고한다는 말도 할수있잖아요. 뭔자존심인가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2:05 답글 신고
    한달 고생해서 번거 올인하고 용돈 20 받고 가끔 안받을때도 있고. 그러고도 돈가져와라는 신랑답답님. 번거 올인하고 서툴지만 집안일 분담해서 하고. 얼마나 어떤 정성을 들여야 하나요? 사회생활 하면서 자존심 챙길수도 없게 거지로 살게 하면서.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2:14 신고
    @36969 그월급올인 저도 합니다. 발령받고가서는 용돈을 백으로 주라해서 두달동안 줬죠. 그런데 전 어떻게 돈을 모으죠. 똑같이20이지만 님은 들어오는 돈이 따로있어서 그거 챙기시잖아요~어차피 저 안주시면서~
  • 레벨 대장 가진것없는자 20.05.23 22:23 답글 신고
    아니면 여기 가게 오셔용 !!

    제가 맥주 쏠깨용 ..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0:59 답글 신고
    거기가 어딘가요?
  • 레벨 소장 S450LUNA 20.05.23 22:31 답글 신고
    요즘은 술로 영업 잘 안하는데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00 답글 신고
    알겠습니다. 저희는 많이 하더라고요.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0.05.23 22:39 답글 신고
    아이디가 ㅋㅋㅋㅋ
    힘내세요 ~
  • 레벨 상병 라떼우유 20.05.23 22:53 답글 신고
    업무상 술은 먹고 싶으니까 먹는 겁니다. 안먹는 사람은 일안하고 다 백수로 사나요?
    안먹고도 다일하고 삽니다. 핑게에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19 답글 신고
    저번주는 신랑답답님이 회식하고 들어왔습니다. 신랑답답님이 예전에 백수일때는 라떼우유님하고 같은 말씀을 하더군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42 신고
    @36969 주말부부내내 회식한번 못갔다가 9개월만에 첨으로간회식 처음으로 술먹고 9시30분에 들어왔습니다.예전백수는 출산휴가 3개월받았을때을 얘기하시는건가요~셋째낳고 첫째 학교들어가기전 1년 쉴때을 얘기하시는건가요?
  • 레벨 중장 야한동네삼촌 20.05.23 22:53 답글 신고
    영업직이면 참...ㅠㅜ
  • 레벨 중위 1 안양빅버드 20.05.23 23:01 답글 신고
    술한잔하는데 와이프 허락받고 먹어야되나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3:07 답글 신고
    제 남편이신가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02 신고
    @신랑답답 제가 당신 남편입니다
  • 레벨 소위 1 뭐지이기분은정믈 20.05.23 23:18 답글 신고
    맞벌이 일하는 와이프가 집에서 애셋보고잇으면 아무리 업무상이라도 최대한 빨리 집에 가야하는거 아닌가..? 결혼하고 애셋낳아놓고 주말에 낚시간다는건 제정신아닙니다. 뭐 남편분 말은 없으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만, 딱 저상황만 놓고 본다면 맞벌이 와이프에 애셋딸린 남자가 아무리 일이라도 3일 일때문에 술먹고 늦게들어오고 금토 1박2일로 낚시를갓다오고 큰소리친다고..? 내딸이 그런남편만낫으면 걍 갈라치라 했을듯 싶어요. 남편이 잘못한거 없다그러시면 똑같이 행동해주세요. 아니 더 강하게 나가세요. 와이프가 만만하니까 그런겁니다. 3일연장 일때문에 술마시고 늦게들어가시고 주말 1박2일 친구들과 놀다오세요. 요즘시대에 와이프 없다고 집안일 못하고 애들 밥도 못챙겨 주는 남자는 가정교육을 못받은겁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3:42 답글 신고
    그러기엔 제가 친구가 없네요~제가 왜이렇게 사는지 저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긴해요. 뭐가 아쉬운건지...저희 시어머니는 술먹고 신랑 늦게오믄 그냥 자고오라고 하라 하시던데요. 아시는분이 술먹고오다가 사고 당하셔서 돌아기셨다고~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01:05 답글 신고
    내아들 며느리가 신랑답답님 같은 여자면 저도 갈라치라고 합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0:46 신고
    @36969 뭐 아들며느리까지갑니까? 그냥 본인이 갈라지시면 되겠네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0:55 답글 신고
    답댓글은 신랑답답님한테 한게 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오리궁뎅이3 20.05.23 23:28 답글 신고
    미안하다는 한 마디를 못한 점, 미안한 구석도 없는 걸로 보이는 점. 너무 당당한 점. 피고에게 불리해보입니다. 와이프 분이 원하시는 건 그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바꾸라는 게 아니라. 남편 분의 노력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3 23:43 답글 신고
    노력안해도돼요~그냥 잘하고있다. 고생이 많다.
    어렵나요?친구한테도 해주는 말이잖아요
  • 레벨 병장 데일리칩 20.05.24 01:32 답글 신고
    저는 추천 누르고 갈길 갑니다.. ㅠㅠ
  • 레벨 대령 3 서울우유사과맛 20.05.24 03:21 답글 신고
    술자리는 직장의일부분+사회생활의 일부분
    낚시는 쉬고싶은 휴가..
    술자리 힘든거보다 차라리 즐기는편이 건강에좋음
    남편의 간을위해서 우루사 챙갸주는이쁜마누라가됩시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1:04 답글 신고
    미취학과 초등저학년인데 애들 나이가 왜 중요하죠? 애들이크면 아빤필요없나요? 이쁜남편은 없을까요?
    평일연차쓰면 아침엔 애들 준비하는거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혼자 준비시키다가 침대에누워서 폰만하더니 나갈때만 잘갔다와~그럽니다. 시키는건 싫다하고 할때까지 냅두면 말하지 그랬어 그러고 환장입니다.근데 동료분이신가~신랑이 때마침 우루사을 갖고왔네요~ㅎㅎ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1:14 신고
    @신랑답답 연차 아닌데요. 주말휴무 못쉬는거 대체 휴무 한겁니다. 주말 전부 쉬는것도 아니고. 연차는 5월 1일~3일까지 여행갔다온겁니다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5 04:51 답글 신고
    아! 그전날 부처님오신날엔 필드도 나가셨구나~그전주 월화수 술드시고 오시고~회사분들하고 골프 낚시 잼있게 사시네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3:53 답글 신고
    시댁식구들이랑 짜고 골탕먹일려고 한거 들켜서 사과요구하니 양가가지말자고 본인이 덮자고해서 안간거잖아요~
    그러면서 엄마 말전할께~하면서 며느리 도리는 하라시네~그런 머저리가 어딪을까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4:24 답글 신고
    사과받고 응원받고 싶으면 서로 이해 합시다. 남편은 천하에 몹쓸사람 만들면서 잘하고있다 고생이많다 소리를 남편한테 들을수 있을까요? 장모님이 남편 돈 못번다고 쉽게 이야기하고. 전화통화하면서 남편 듣고 있는데 불효자식이라고 이야기하고. 남편은 기분나뿌다 그런소리 왜하냐 물으면 맞는말아니냐고 화내고. 남편은 신랑답답님하고 살면서 쌓인거 없을까요?
    남편이 진급해서 돈좀 더 벌어보것다고 본사 직원들오면 간이고 쓸개고 빼주면서 웃어줘야지 화내고 책에 나온소리 맞는소리만 할까요? 부서간 업무도 협조 공문써서 처리해야하나요?

    그리고 술마시고 늦게 들어온거 낚시 간걸로 남편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으면 거기까지만 가세요. 과거 창피한거까지 계속 들춰서 뭐하시게요. 맘카페처럼 덮어두고 남편만 욕해줘야하는데 신랑답답님 맘처럼 쉽지 않은것 같네요.
    이글은 이제 수명다했어요 그만해요. 계속하고 싶으면 앞뒤좌우 빠짐없이 누가봐도 판단할 수 있게 글을 다시 쓰세요. 본인 유리한거만 간추리지 말고요. 추천을 많이 받아야 글이 계속 많은 사람들한테 읽혀져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4:47 신고
    @36969 자꾸 왜 수정하신가요. 이해을 왜저만해야하는지요. 돈못번다고한건 금시초문이네요. 시어머니가 우리아들 그렇게많이 돈버는데 너 그걸로 못사냐~집안일로 밖에서 일하는사람 귀찮게하지말고 애들키우고 일그만두는건 어쩌냐 하시길래~엄마가 차타고가면서 애셋에 자동차두대에 집대출도있고 투자하면서 서로잘살려고 딸이 일하면은 집안일하라고 일그만두란말씀은 아닌것같습니다 사돈~했다고 전 들었습니다

    제가 말하잖아요~그렇게 간쓸개빼면서 본인힘들게 일하면서 가족위해 일한다고 하지말라고요
    당신 230벌때도 살았고 지금도 삽니다.
    술을 그렇게 먹음 부장정도는 해야하지 않습니까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14:55 신고
    @36969 천하에 몹쓸사람입니까? 아시면서 당당히 글올리라고 하신거예요? 그러면서 당당히 맘카페 보배드림에 올려서 검증받길 원하셨어요.추천이나 댓글보세요~본인글만 보지마시구요~그만하고 싶으면 본인이 댓글달지마세요~
    그리고 과거 창피한거 본인이 먼저 끄내셨어요~양가부모님 용돈얘기로요~
  • 레벨 이등병 36969 20.05.24 15:31 답글 신고
    회식문제로 이해를 구한적이 있네요.
    신랑답답님 회식이 있었는데 남편도 그날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미안한데 오늘을 나 좀 회식하면 안될까하고요. 그래서 그날은 남편이 회식을 했고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다음날 "마눌 회사사람들 점심이라도 한번 사"라고 했더니 "돈으로 갑질하지 마". 이렇게 라도 미안한 마음 풀어보려고 했는데 갑질 이라뇨? 그리고 점심값 얼마생각했냐 그돈 본인 달라하셨죠. 부서 회식이라고 해서 남편은 10만원 이면 충분할꺼라 생각했는데 50만원 달라고 하셨구요. 그래도 가진돈이 10만원 뿐이라 못드렸네요.

    이런일로 지금 트러블 생긴게 몇년째인데. 이 회사 들어올때부터 일 많다 나 잘할 수 있을까 평판 안좋다 이미 알고 있던거. 하루 편하게 일하고 책임감 부족해도 적은 월급나오던곳 보다 빡세게 일하고 월급 많이 나오면 더 좋겠다고 서로 공감했지 않나요? 신랑답답님도 이회사 들어 왔을때 상당히 좋아라 했는데요. 처음 이 회사 들어와서 한달에 4일도 못쉬었네요. 그뒤로 점점 휴무도 많아지고 복지도 좋아지고 있고요. 휴무 많아지니 그 전에 몇달에 한번가던 여행도 자주가고, 비용 걱정도 다만 얼마라도 줄어들었지 싶네요. 신랑답답님 왜 처음 회사들어와서 휴무없이 일만하고 죽을듯 힘들다고 이야기 할때는 이런 문제가 없었을까요? 남편 편하게 직장 다니는거 같나요? 그리고 편하게 다니는거 같으니 마음이 불편한가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20:34 답글 신고
    전 회식이 미리미리 잡히는데 6시땡하면 밥먹고 간다고 톡이 옵니다. 그게 회식인가요~그냥 술먹으러 가는거지~
    저도 그날 본사에서 내려와서 업무종료하고 올라가는 마지막날이였거든요~물론 미리말했었고요~제가 양보했으면 고마워~한마디면 됐는데 10명 모이는자리에 십만원으로 회식비를 쏘라니요~분위기봐가면서 장난치세요~제가 최고참도 아닌데 웬 하극상인가요~신랑님은 두분이서 9만원짜리 저녁드시잖아요~본인 본사분들은 중요하고 저희 회사는 말랑이로 보이시죠~

    휴무가 많아지고 있나요?
    다른사람은 연차 다 써도 본인은 못쓴다고 본인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하는사람이잖아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20:46 답글 신고
    결혼하고 3개월만에 회사 그만두고 첫째임신한 와이프 퇴근하고오면 친구들하고 모니터에 게임에 나오는 길그려놓고 친구들 저녁까지 차려드렸습니다.

    둘째 출산휴가 3개월끝내고 덕분에 운전배워서 강제적으로 재취업했죠. 6개월간 무직이셔서 처가에도 들어갔었죠. 그때도 저에게 양해도 없었고 선택도 없었습니다.

    7시출근 7시퇴근인회사 제가 다닌회사중에 젤 힘들었던 회사였고 생계때문에 어쩔수없이 다닌회사였습니다. 신랑의 무직으로요~다닐수있죠~집에 돈이없는데 누구라도 나가서 벌어야죠~
    본인은 직장을 잡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알바는 하면손해다~쭉~그냥 손놓고 집에 계시더라구요
    왜 본인은 안되는일이 전 가능할까요
    덕분에 생활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힘든거 알고있겠지~표현만 안한거겠지 생각했는데 셋째낳고 집안일로 싸우면서 알게 됐습니다.
    이남자는 모든게 당연한거구나~막내낳을때 첫날만 병원에 오셨잖아요~조리원에 있을때까지 15일간 전화를 안하면 연락도없고 본인 피곤할것같아서 오지말랬더니 집에 회사사람들 불러놓고 양주드셨더라구요~제정신인사람이면 그걸 치웠겠죠~퇴원하고왔는데도 고대로였습니다.

    전 배려였는데 배신으로 다가오더군요~
    회사이직후 임신기간동안 회사적응하는데 힘들까봐 웬만한건 제가 다했죠. 그리고 집안일도 둘째까지는 오롯이 제가 했었습니다.원래하던사람이 성내니 이상하시죠~전 이해하고 배려한행동이 있습니다. 절 언제 어떤방법으로 이해하고 배려하셨는지요.

    애들 어린이집때문에 친정으로 몸조리갔을때도 매일 술먹고와서 장모밥얻어먹는거 챙피해서 회사에서 저녁먹고 가까운 집에가서 자라고하니 싫다고하시고 본인이 몸조리한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도 되시고~장모한테 고마웠다는 소리한번 안하셨잖아요~고맙다고하면 병나십니까~제가 보기엔 당신주변사람들은 당신에게 모두 고마운사람들이던데요
  • 레벨 이등병 신랑답답 20.05.24 21:48 답글 신고
    제가 과연 한두가지의 사실만가지고 이러는걸까요
    무슨일이든 본인은 왜그렇게 당당하신가요
    와이프보다 더 벌면 그래도 되는건가요
    한결같은 그모습 변하지 마십시요
    손안대고 무작정 덮는게 최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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